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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박준화 감독, 언론 인터뷰에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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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박준화 감독은 인터뷰에서 판타지 요소에 집중해 조선 왕조와의 역사적 연결성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고, 역사학자도 설정에 매몰돼 극적 표현으로 여겼다고 해명하며 사죄했다.

사건 내용

2026년 5월 19일 박준화 감독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언론 인터뷰에서 사과했다.

논란은 11회 즉위식 장면에서 ‘천세’ 구호와 ‘구류면류관’ 표현이 사용되며 커졌다. 박 감독은 작품이 가상 왕실을 다루는 판타지라는 점에 집중하다가 조선 왕조와 대한제국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맥락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증 과정과 최종 연출 판단에 문제가 있었다며 제작진을 대표해 책임을 인정했다. 같은 날 유지원 작가도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자료 조사와 고증 부족을 사과했다.

현황진행중

박준화 감독이 역사 고증 논란에 대한 연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쟁점 01형평

감독 인터뷰로 제작진 내부 소통 책임론 부각

박준화 감독은 작가와 함께 호흡할 기회가 적었다며 제작 과정의 구조적 한계를 언급했다. 역사왜곡 책임이 작가·연출·제작 시스템 중 어디에 있는지를 두고 새 논점이 생겼다.

연출 구조적 한계론
작가와 충분히 소통하지 못하는 현행 제작 구조 자체가 문제이며, 감독 혼자 고증 공백을 메우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연출자 최종 책임론
작가·제작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인정하더라도, 화면에 나오는 모든 고증의 최종 결정권은 연출자에게 있으므로 감독이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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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02형평

감독·작가 소통 부족 책임론

박준화 감독 인터뷰에서 작가와 함께할 기회가 적었다는 설명이 부각됐다. 역사왜곡 논란의 원인을 개인 사과를 넘어 제작 소통 구조와 책임 소재로 넓히는 쟁점이다.

감독 개인 책임론
박준화 감독이 스스로 "제작진 대표해서 가장 큰 책임 있다"고 밝혔듯, 완성된 작품의 최종 책임은 연출자에게 있다. 작가와 소통할 구조가 없었더라도 그 구조를 만들 책임 역시 감독에게 있다.
제작 구조 책임론
웹소설·공모전 원작 기반 제작 방식이 확산되면서 감독과 작가가 함께 호흡할 구조 자체가 없어졌다. 역사왜곡 논란의 근본 원인은 개인이 아닌 촉박한 일정과 분리된 제작 시스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