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합의는 타결 임박인가 무산 위기인가
트럼프가 이란과의 잠재적 합의는 중대한 합의가 아니면 없다고 못 박으면서 합의 조건과 실현 가능성이 다시 쟁점화됐다. 기존 이란 종전 협상 교착 이슈의 조건·타결 가능성 논쟁으로 보는 것이 맞다.
2026년 5월 10일 트럼프가 PBS 뉴스아워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란의 14개항 역제안을 '완전히 수용 불가'로 공개 거부했다. 트럼프는 '이란의 제안은 핵 포기가 없다. 우리가 공격하고 돈까지 줘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그들은 배상을 원한다. 웃기는 일'이라고 발언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서 지금 이 휴전은 생명 유지 장치에 1% 전력으로 연결된 것'이라고 발언했다. PBS 앵커가 '협상이 완전히 끝났나'라고 묻자 트럼프는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란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답했다. 아랍뉴스·알자지라가 이 발언을 즉각 헤드라인으로 보도했다. 이란 대통령 페제쉬키안은 '미국이 협상을 원하는지 확신하기 어렵다'며 중재국들에 미국의 진의 확인을 요청했다.
페제쉬키안 대통령이 중재국들에 미국의 진의 확인을 요청하며 협상 교착이 공식화됐다.
관련 루머 9건
inframeout_english 게시물은 “이란은 해협을 새롭게 관리하겠다며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받겠다고 제안했다”고 주장하고, 마크 루비오 국무장관이 “국제 수역에서 이란이 통행료를 받는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거부했다고 전한다.
트럼프가 이란에 3000억 달러를 주고 재건 계약을 Jared Kushner와 Steve Witkoff에게 몰아주며 kickbacks 받는 부패 음모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조치는 한국에 대해 새롭게 수출 규제를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2004년부터 특별히 우대했던 간략화된 수속을 2003년까지의 일반 수속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한국은 2004년에 일본의 '화이트 국'에 추가되었으나, 최근 수년간 일본과의 수출 관리 협의에 응하지 않아 정부가 '수속 우대의 전제가 되는 수출 관리의 신뢰관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
개별 허가에 대해 '출하 마다' 허가가 필요하다는 보도로 인해 수출 기업 현장에 혼란이 있지만, '개별 허가'는 '계약 마다' 필요한 것이므로 한 번의 계약으로 여러 번 출하하는 경우 매번 허가를 받을 필요는 없다.
안전 보장의 우호국이 아니게 되었다는 해석은 지나치며, 인도나 인도네시아 등도 화이트 국이 아니며 개별 허가가 필요한 나라들이다.
개별 허가에 대해 '기본적으로 수출을 허가하지 않을 방침으로 사실상의 수출입 금지 조치'라는 보도는 법치 국가로서 있을 수 없는 자의적인 운용이며, 만약 그렇게 운용된다면 국가가 수출업자로부터 소송당해 패소할 것이다.
이번 조치는 수속을 '포괄 허가에서 개별 허가'로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이지, 기준을 원칙적으로 불허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정보당국이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이란의 암살 모의 정황을 미국에 전달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미국 정보당국은 구체적인 계획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반론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또한 관련 주장과 정보 출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가 이란과의 잠재적 합의는 중대한 합의가 아니면 없다고 못 박으면서 합의 조건과 실현 가능성이 다시 쟁점화됐다. 기존 이란 종전 협상 교착 이슈의 조건·타결 가능성 논쟁으로 보는 것이 맞다.
미국 측은 최종 합의가 가까워졌다고 보지만, 서명 전 핵 프로그램·제재·호르무즈 해협 조건이 남았다는 보도가 이어진다. 전쟁 종결과 에너지 시장 영향이 걸려 강경론과 타협론이 맞선다.
WSJ 보도는 미국과 이란 협상이 핵 프로그램 제한과 제재 완화 범위에서 다시 막혔다고 전했다. 합의 임박론 뒤에 나온 쟁점 부각이라 기존 미·이란 협상 교착 토픽의 새 논점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미국 측 보도는 MOU 초안 마련·합의 근접을 주장하고, 이란 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핵 관련 사안이 없다고 반박한다.
트럼프는 핵무기 포기·고농축 우라늄 폐기·호르무즈 즉각 개방을 최우선 조건으로 강조했으나 이란 측은 해당 조항이 MOU에 없다고 주장한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란 고위 소식통과 외무부 대변인은 MOU에 핵 관련 사안이 포함되지 않았고 현 단계의 초점은 전쟁 종료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종전안 답변이 용납 불가하며 나쁜 합의는 없다고 밝혀 상반된 신호를 보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란과의 협상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모두에게 위대한 합의가 되거나 합의가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상황실 회의 후 즉시 승인하지 않았으며 '생각할 시간'을 요청하고 '서두르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란 측은 미국이 잠재적 합의의 일부 조항, 특히 동결자산 해제와 관련해 방해하고 있어 합의가 취소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미국 측은 합의가 아직 완전히 협상되지 않았고 세부 조율이 계속되는 상황이라는 입장으로 읽힌다.
이란 측 보도는 미국의 방해가 이어지고 있어 합의가 취소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합의가 아직 완전히 협상된 것이 아니며 양측이 시간을 갖고 제대로 마무리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