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슬라마바드 2일차 마라톤 협상 — 러시아 우라늄 보관 중재안 제시 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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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미-이란이 이슬라마바드에서 21시간 마라톤 협상을 벌였다.
  2. 2라브로프가 HEU 러시아 임시 보관(최대 10년) 절충안을 비공개 제안했다.
  3. 3미국·이란 모두 거부했고 밴스가 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귀국했다.

사건 내용

2026년 4월 12일(현지 오전 12시 15분 시작) 미-이란이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21시간 마라톤 협상을 벌였다. 최대 쟁점: 미국이 '이란의 20년 핵 농축 중단·HEU 전량 이전'을 요구했고, 이란은 '5년 중단·NPT 권리 유지·HEU 일부 국내 보관'을 역제안.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파키스탄 외무장관을 통해 'HEU를 러시아 임시 보관(최대 10년), 이후 IAEA 감시하 이란 반환'이라는 절충안을 비공개 제안했다. 미국은 '이란이 언제든 핵을 재가동할 수 있는 안'이라며 거부했다. 이란도 '주권 침해'라며 거부했다. 4월 12일 오전 9시 20분(한국 22시 20분) 밴스가 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전용기로 귀국했다. 아락치는 호텔에 잔류하며 파키스탄 측과 추가 협의를 이어갔다.

현황진행중

1차 이슬라마바드 협상이 결렬되며 미-이란 외교 채널은 잠정 중단됐고, 아락치 잔류로 후속 접촉 여지만 남았다.

미확인

미국은 이란에 고농축 우라늄 반출과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포기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미국 부통령 밴스는 이란과의 협상에서 미국이 이란에 고농축 우라늄의 반출과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포기 등을 요구했다고 전해졌다.

미확인

미국 관리는 합의안에서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포기에 동의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란 고위 소식통은 이를 부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관리가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포기를 합의안에서 동의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란 고위 소식통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했다고 명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