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초기 유출 규모 축소 보고(4,500건 → 3,370만 건)에 고의성이 있는가?
사고 초기 신고된 유출 규모와 정부 조사 결과의 극심한 차이로 인해, 쿠팡이 의도적으로 피해 규모를 숨겼는지에 대한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유출 규모 산정 과정에서 분석 기준의 차이가 있었으며, 고의적 은폐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자체 포렌식 결과를 통해 소량의 정보만 저장되었다가 삭제되었다고 주장했으며, 일부 항목의 경우 자체 분석 수치가 정부 조사 결과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합니다.
쿠팡이 유출 규모를 축소 발표하고 셀프 조사를 통해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는 비판입니다.
쿠팡은 초기에 4,536개 계정 유출만 신고했으나, 정부 현장 조사 결과 3,000만 건 이상의 유출 정황이 포착되었고, 최종적으로 3,367만 건의 유출이 공식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