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두환, 유족 항의에 사과·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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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송두환 위원장, 유족 항의로 회견장에 돌아와
  2. 2회피 의도 없었다며 보충 설명 계획 해명
  3. 3유족과 특조위 간 신뢰 부족 인정하고 이해 구해
결
현황진행중

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송두환 위원장은 2026년 10월 27일 중간보고회를 마치고 질의응답 없이 퇴장하려다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자 회견장으로 돌아와 해명했다. 그는 당초 중간보고 후 위원회 대외협력과가 보충 설명을 하기로 예정돼 있었다며 회피하려던 의도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과 특조위 사이에 신뢰 관계가 형성되지 못했고 그 불신이 모든 활동에 의구심을 낳았다며,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후 40여 분간 질의응답을 추가로 진행했다. 특조위 사무처장 박진은 11월 유가족 간담회에서 더 많은 내용을 전달하려던 실무진 판단이 오히려 소란을 만든 것 같다며 관리하지 못한 점을 사과했다. 2026년 10월 27일 특조위 중간보고회에서 일부 유가족들이 질의응답 없이 퇴장하려는 송두환 위원장 등에게 항의해 행사가 잠시 중단됐다. 유가족들은 2년 동안 홈페이지에 정보를 제대로 공개한 적이 없고, 중간보고회 전에 유가족과 먼저 소통했어야 한다고 따져 물었다. 이정민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설득 끝에 송 위원장이 회견장으로 돌아와 40여 분간 질의응답을 추가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유가족들은 서울시에 대한 조사가 빠진 점, 희생자의 사망 경위와 참사 이후 피해자 상황이 보고에서 누락된 점을 지적했다. 특조위는 서울시와 관련해 용산구와 행안부 이후 구체적 조사를 계획 중이고, 사망 경위는 관련 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추가 분석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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