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지아 의원, 소아응급 교수 사직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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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한지아 의원, 국감서 아주대 소아응급 교수 7명 사직 결정 전해
  2. 2센터장은 경찰청 관할서 손이 떨려 진료 못하겠다고 답해
  3. 3경찰은 진료 방해 없었다는 입장 유지, 학회는 분노 표해
결
현황진행중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과 통화한 내용을 공개하며, 센터장이 "오늘 국감을 보고 교수 7명이 사직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 의원은 센터장에게 사직을 만류했지만 "손이 떨려서 그 경찰청 관할에서는 진료를 못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전문의 9명 가운데 7명이 실제로 병원을 떠나면 24시간 진료체계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같은 국감에서 함영욱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은 경찰이 병원 관계자와 사전 협의를 거쳤으며 환자가 없는 진료실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하고, 진료 방해는 없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대한소아응급의학회 박수현 공보이사는 경찰 측의 사실과 다른 발언과 안일한 인식에 현장 의료진이 극심한 무력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책 마련 요구에 "경찰청과 협의를 좀 더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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