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노' 표현은 사투리인가, 일베 혐오표현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무섭노’는 경상도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어미 ‘‑노’가 붙은 의문문 형태로, 해당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말투로 통한다. 파이낸셜뉴스는 원이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무섭노”라고 발언한 상황을 ‘경상도 사투리 사용’이라고 설명했으며, 개혁신당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55.8%가 ‘지역 사투리’라고 인식하였다(연령별 18~29세 78.8%, 30대 77.9%). 또한 김 현지 PD가 경남 방송사 소속이라는 점에서, ‘지역 언어에 대한 이해 없이 사투리를 혐오표현으로 낙인찍었다’는 비판이 제기될 정도로 사투리라는 인식이 강하다. 따라서 ‘무섭노’는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만 특수 의미를 부여한 것이 아니라, 경상도 고유의 방언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무섭노’는 경상도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어미 ‘‑노’가 붙은 의문문 형태로, 해당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말투로 통한다. 파이낸셜뉴스는 원이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무섭노”라고 발언한 상황을 ‘경상도 사투리 사용’이라고 설명했으며, 개혁신당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55.8%가 ‘지역 사투리’라고 인식하였다(연령별 18~29세 78.8%, 30대 77.9%). 또한 김 현지 PD가 경남 방송사 소속이라는 점에서, ‘지역 언어에 대한 이해 없이 사투리를 혐오표현으로 낙인찍었다’는 비판이 제기될 정도로 사투리라는 인식이 강하다. 따라서 ‘무섭노’는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만 특수 의미를 부여한 것이 아니라, 경상도 고유의 방언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는 ‘‑노’ 어미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은어로 사용해 왔으며, 이를 ‘노’와 결합한 ‘무섭노’ 같은 표현이 일베식 혐오 표현으로 전파된 사례가 있다. 파이낸셜뉴스는 해당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노’ 표현이 일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했고, MBC 경남 김현지 PD는 이를 ‘혐오 표현에 뿌리를 둔 표현’이라고 SNS에 적으며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무섭노’가 단순 지역 사투리를 넘어 일베 문화권 내에서 특정 인물을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된 사례가 존재하므로, 일베식 혐오표현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는 ‘‑노’ 어미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은어로 사용해 왔으며, 이를 ‘노’와 결합한 ‘무섭노’ 같은 표현이 일베식 혐오 표현으로 전파된 사례가 있다. 파이낸셜뉴스는 해당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노’ 표현이 일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했고, MBC 경남 김현지 PD는 이를 ‘혐오 표현에 뿌리를 둔 표현’이라고 SNS에 적으며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무섭노’가 단순 지역 사투리를 넘어 일베 문화권 내에서 특정 인물을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된 사례가 존재하므로, 일베식 혐오표현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