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크라이나 정상급 회담 및 인도적 해결 합의
3줄 요약
TL;DR- 1이 국면에서는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군사·재정 지원 요청 위해 방한, 조현 외교부 장관-안드리 시비하 외무장관, 포로 문제 자유의사 존중 합의, 이재명 대통령, NATO 정상회의 계기로 우크라이나 1억 달러 지원 패키지 발표 등이 이어졌다.
- 22026년 7월 8일(수) 터키 앙카라에서 NATO 정상회담 사이드라인에 잡힌 자리에서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43분간 정상급 회담을 가졌다.
- 3양측은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두 명의 북한 전쟁포로가 국제법·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스스로 거주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합의했으며, 이는 전쟁포로의 자유 의지를 존중한다는 내용이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8일(수) 터키 앙카라에서 NATO 정상회담 사이드라인에 잡힌 자리에서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43분간 정상급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두 명의 북한 전쟁포로가 국제법·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스스로 거주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합의했으며, 이는 전쟁포로의 자유 의지를 존중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이 회담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으며, 인도적 지원과 전후 복구·재건 협력에 대한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의 지원에 감사 의사를 표하고, 한국 기업 및 정부의 복구 참여에 기대를 나타냈다. 양국은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해 밀접히 소통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북한 전쟁포로 인도적 처우에 대한 구체적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양국 간 인도주의적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동시에 한국의 대우크라이나 재정·인도 지원과 양국 관계 심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조현 외교부 장관-안드리 시비하 외무장관, 포로 문제 자유의사 존중 합의
2026년 6월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방한 중인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이 만나 북한군 포로 문제를 논의했다. 양국 장관은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포로들의 자유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하기로 합의했으며, 현재 우크라이나 현지 포로수용소에 1년 반째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은 한국행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한국행 의사를 확인하는 즉시 국내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며, 현지 당국과 협조해 포로들에게 의류·생활물품을 인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비하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X)를 통해 국제인도법에 따라 진행해야 함을 강조했고, 러시아가 두 포로와 교환해 자국민 수천 명 석방을 제안하면서 한국행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젤렌스키 대통령, 북한군 포로 거주지 결정권 및 국제법 준수 합의
2026년 7월 8일(현지 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NATO 정상회의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43분간 만나 북한국 포로 2명의 거주지 결정권을 존중하고 국제법·인도주의 원칙을 준수하기로 합의했다. 청와대는 이 합의가 북한국 포로가 스스로 원하는 거주지를 선택하도록 허용하고,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부합하도록 처리하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해당 포로들은 2025년 1월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힌 이후 남한 입국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양 대통령은 또한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간 협력과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