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직선제 재선출 추진 논란
3줄 요약
TL;DR- 18월 20일 최고위는 전국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당원 직선제 재선출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 28월 21일 의원총회는 기존 당협 운영위원회 선출 방식을 유지하자는 데 총의를 모았다.
- 38월 24일 최고위는 안건 상정과 결론을 다시 미뤘고, 8월 26일 장동혁 대표는 직선제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사건 내용
논의의 공개적 출발점은 8월 13일 정희용 사무총장의 발언이었다. 정 사무총장은 최고위가 당원 선출 절차를 결정하면 전체 당협이 사고당협으로 전환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8월 20일 국민의힘 최고위는 전국 254개 당협위원장을 일괄 사퇴시킨 뒤 당원 투표로 재선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장동혁 대표와 당권파는 당원 중심 조직 개편을 주장했고, 정점식 원내대표와 일부 최고위원은 절차와 당내 파장을 우려했다. 지도부는 의원총회 의견을 더 듣기로 하며 의결을 미뤘다.
8월 21일 의원총회는 기존 당협 운영위원회 선출 방식을 유지하자는 쪽으로 뜻을 모았다. 8월 24일 최고위에서 장 대표는 직선제안을 상정하지 않았고, 다음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식 회의록에는 양향자 최고위원이 만장일치 결정, 책임당원 50%·지역민 여론조사 50%, 현역 의원 별도 방식 등을 대안으로 제안한 발언이 담겼다.
8월 26일 장 대표는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직선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당내 반대는 방향 자체보다 시기·속도·방법에 집중돼 있다며 의견을 더 듣겠다고 말했다.
2026년 8월 24일 최고위는 당협위원장 직선제안을 의결하지 않고 다음 회의로 미뤘다. 장동혁 대표가 8월 26일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지만, 8월 28일 현재 당 차원의 최종 도입 방식과 시행은 확정되지 않았다.
전국 당협위원장 일괄 재선출 추진의 목적은 무엇인가?
당 대표의 인선 권한을 당원에게 돌려주는 당원 중심 정당 개혁의 핵심이며, 조직 정비를 통해 총선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정당으로 변모하기 위한 조치이다. 반면 사실상의 공천권을 미리 행사하여 친장 체제를 완성하려는 시도이며, 당무감사 등 객관적 검증 없는 일괄 재선출은 사당화이자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이다.
당 대표의 인선 권한을 당원에게 돌려주는 당원 중심 정당 개혁의 핵심이며, 조직 정비를 통해 총선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정당으로 변모하기 위한 조치이다.
당 대표의 인선 권한을 당원에게 돌려주는 당원 중심 정당 개혁의 핵심이며, 조직 정비를 통해 총선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정당으로 변모하기 위한 조치이다.
사실상의 공천권을 미리 행사하여 친장 체제를 완성하려는 시도이며, 당무감사 등 객관적 검증 없는 일괄 재선출은 사당화이자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이다.
사실상의 공천권을 미리 행사하여 친장 체제를 완성하려는 시도이며, 당무감사 등 객관적 검증 없는 일괄 재선출은 사당화이자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이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1개 보기
당규상 전국 당협위원장 일괄 재선출이 가능한가?
지방조직 운영규정 제26조 1항에 따라 8월 말 임기가 종료되므로 당원 투표 등을 거쳐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이 당규 준수이며 정당하다. 반면 당규에 '일괄 사퇴'를 규정한 조항이 없으며, 이를 현재 위원장이 있는 모든 지역까지 재선출해야 한다는 의미로 볼 수 없다. 당무감사나 최고위 사퇴 의결 등의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
당규에 '일괄 사퇴'를 규정한 조항이 없으며, 이를 현재 위원장이 있는 모든 지역까지 재선출해야 한다는 의미로 볼 수 없다. 당무감사나 최고위 사퇴 의결 등의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
당규에 '일괄 사퇴'를 규정한 조항이 없으며, 이를 현재 위원장이 있는 모든 지역까지 재선출해야 한다는 의미로 볼 수 없다. 당무감사나 최고위 사퇴 의결 등의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