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유족 수당 지급 적절성 논란
3줄 요약
TL;DR- 1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12월 동학농민혁명 유족수당 예산을 처음 편성했다.
- 22026년 5월 조례 개정으로 유족 범위와 매년 지급 근거를 정비하고, 7월 대상자 723명·사업비 8억 6,800만 원·1인당 연 120만 원으로 확대했다.
- 32026년 8월 25일 지급 계획을 발표한 뒤, 8월 27일 6·25 참전유공자 수당과의 단순 비교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사건 내용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12월 2026년 본예산에 동학농민혁명 유족수당 예산을 우선 편성했다. 549명분에 해당하는 3억 2,900만 원을 확보해 사업 초기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2026년 5월 8일 개정 시행된 전북특별자치도 조례는 동학농민혁명 유족을 자녀·손자녀·증손자녀·고손자녀로 규정하고, 수당을 매년 지급하는 수당으로 정비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7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지급 대상자는 723명으로 늘었고 사업비는 8억 6,800만 원으로 증액됐으며, 1인당 지급액은 연 60만 원에서 연 120만 원으로 인상됐다.
2026년 8월 25일 도는 도내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 723명에게 1인당 연 12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급 계획은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다.
이후 수당 수준을 6·25 참전유공자 수당과 비교한 보도와 관련해, 도는 2026년 8월 27일 사실관계를 해명했다. 6·25 참전유공자 수당은 도비 월 4만 원만이 아니라 시군비를 합쳐 월 14만~16만 원이며, 동학농민혁명 유족수당과 단순 비교한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설명이다.
동학농민혁명 유족수당은 도내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유족 723명에게 1인당 연 120만 원을 지원하는 계획이 발표된 상태다. 다만 실제 지급 완료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도는 6·25 참전유공자 수당과의 비교가 부정확하다고 해명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유족 수당 지급 발표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8월 25일, 도내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 723명에게 1인당 연 120만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했다.
동학농민혁명 유족 수당 지급 범위와 형평성은 적절한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참여자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에는 충분한 의미가 있어 찬성한다. 반면 132년 전 사건의 후손(증손 등)에게까지 현금을 지급하는 발상이 이해되지 않으며, 6·25 및 베트남전 참전용사 등 현대사 유공자 우선 지원이나 임진왜란·병자호란 등 타 역사적 사건 희생자 후손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참여자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에는 충분한 의미가 있어 찬성한다.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참여자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에는 충분한 의미가 있어 찬성한다.
132년 전 사건의 후손(증손 등)에게까지 현금을 지급하는 발상이 이해되지 않으며, 6·25 및 베트남전 참전용사 등 현대사 유공자 우선 지원이나 임진왜란·병자호란 등 타 역사적 사건 희생자 후손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
132년 전 사건의 후손(증손 등)에게까지 현금을 지급하는 발상이 이해되지 않으며, 6·25 및 베트남전 참전용사 등 현대사 유공자 우선 지원이나 임진왜란·병자호란 등 타 역사적 사건 희생자 후손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
임진왜란 피해자나 홍경래의 난, 망이·망소이의 난 후손들도 찾아내어 보상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유족 확인의 어려움과 타 사건 수당 요구 가능성을 지적했다.
유족 확인의 어려움과 타 역사적 사건 후손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상징성과 참여자들의 명예 회복, 그리고 후손에게 그 뜻을 잇게 하기 위한 예우 차원에서 지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명예 회복과 후손 예우를 지급 근거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