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네티즌들은 무단 침입이 시위 참가자들을 가두어 방화나 압사 사고를 유도하려는 음모이거나 체조경기장 연결 지하 통로가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청년일보 기사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이어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잠실개표소) 봉쇄 시위 중에 외부인이 지하 출입문의 잠금장치를 파손하고 무단 침입해 내부 영상을 촬영한 사실이 관리업체에 의해 확인되었다. 기사에서는 일부 네티즌이 ‘시위 참가자들을 경기장 내부에 가두어 방화·압사 사고를 유도하려는 음모’ 혹은 ‘핸드볼경기장과 인접한 체조경기장을 연결하는 은밀한 지하 통로가 존재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지만, 이러한 주장은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이며, 공식 조사·보고서에서는 침입 동기나 지하 통로 존재 여부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확인된 근거는 무단 침입 사실과 잠금장치 파손에 한정되며, 제기된 음모론을 뒷받침할 증거는 기사에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