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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회가 여러 진통을 겪으며 황실전범 개정에 나선 것 원인 의혹: 왕위 계승이 끊길 수 있다는 위기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의회가 황실전범을 개정하려는 배경은 왕위 계승이 끊길 위험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현 나루히토 일왕에게는 외동딸 아이코 공주만 있고, 남계 남성 후계자는 조카인 히사히토 친왕 한 명뿐이다. 히사히토 친왕에게 남성 후손이 없을 경우 왕위가 완전히 끊길 수 있다는 위기감이 의회 내 논의를 촉발했으며, 이 위기감이 황실전범 개정안에 남계 남성의 양자와 그 양자의 남자 아이에게 왕위 계승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된 주요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