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라스킨 의원은 인판티노 회장이 윤리위원회를 무력화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합법적 뇌물' 수법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미 하원 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 제이미 라스킨 의원은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윤리위원회를 무력화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합법적 뇌물’ 수법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라스킨 의원은 인판티노 회장에게 서한을 보내 피파와 트럼프 행정부 간 부패 및 대가성 거래에 관한 증거 자료와 통신 기록, 트럼프 타워 내 피파 미국 사무소 방문자 기록 등을 제출하도록 요구했으며, 피파가 월드컵 티켓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높이고 변동 가격제를 도입한 점을 트럼프에게 특혜를 제공한 대가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