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2사단 일부 부대, 실탄 미장착 경계작전 수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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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육군 지상작전사령부의 전수조사 결과, 해병대 2사단 일부 부대가 6년간 실탄을 장착하지 않은 빈총 상태로 경계작전을 수행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 2이는 육군 1군단의 빈총 경계 논란 이후 확대 실시한 점검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 3육군 지상작전사령부가 전방 군단 예하 부대를 대상으로 경계작전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병대 2사단 일부 부대가 실탄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 경계작전을 수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 내용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최근 육군 1군단의 실탄 미장착 경계작전 논란에 따라 전방 군단 예하 부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해병대 2사단 일부 부대가 실탄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 경계작전을 수행해 온 사실이 확인되었다.
조사 결과 해병대 2사단의 이러한 빈총 경계근무는 약 6년 동안 지속되었다. 군의 기본 원칙은 전방 경계작전 시 실탄을 장착하여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유지하는 것이나, 일부 부대에서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 확인은 국방부가 8월 3일부로 한기성 육군 1군단장을 직무배제하며 경계태세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지시한 것과 궤를 같이한다. 육군 1군단은 K6 중기관총과 K4 고속유탄발사기 등 공용화기에 실탄을 삽탄하지 않는 방식으로 지침을 운용했으며, 이는 군단장 재량으로 변경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지상작전사령부는 한강하구 및 서북도서 인접 해안을 담당하는 해병대 2사단은 물론, 서부전선과 동부전선 일부 부대까지 경계태세 운영 실태 점검을 확대하고 있다.
현황진행중
빈총 경계 논란이 육군 1군단을 넘어 타 군단 및 해병대까지 확산되며, 전방 경계태세 전반의 광범위한 부실 문제가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