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선일보, 1군단 '빈총 경계' 실태 단독 보도

0 ·0 외부 연결·업데이트

3줄 요약

TL;DR
  1. 1조선일보가 육군 1군단이 K6 중기관총에 실탄을 장전하지 않고 경계 작전을 수행하는 실태를 보도했습니다.
  2. 21군단은 올해 상반기부터 삽탄 대신 탄통을 옆에 두는 방식으로 지침을 변경했습니다.
  3. 3합참은 해당 변경 사실을 사전에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내용

육군 1군단이 전방 감시초소(GP)와 일반전초(GOP)의 K6 중기관총에 실탄 든 탄띠를 걸지 않는 '빈총 경계'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경계 근무 시 기관총에 실탄 탄띠를 걸어두는 삽탄 상태 유지를 원칙으로 하지만, 1군단은 올해 상반기부터 탄띠가 든 탄통을 총기 옆에 비치하는 방식으로 지침을 바꿨습니다.

K6 중기관총은 유효 사거리가 약 1.8km에 달하는 핵심 공용화기로, 북한군의 도발이나 남하 시 즉각 대응에 사용됩니다. 전문가들은 삽탄이 되어 있지 않으면 유사시 탄통에서 탄띠를 꺼내 결합하는 시간이 소요되어 즉각 조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지적합니다.

군 내부에서는 한기성 1군단장이 과거 25사단장 재직 시절 발생한 K6 오발 사고를 의식해 지침을 변경했다는 추측이 나옵니다. 실제로 2023년 5월 25사단 예하 GOP 대대에서 총기 점검 중 실탄 1발이 북측으로 발사된 사례가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1군단의 지침 변경 사실을 사전에 보고받거나 승인한 적이 없으며, 언론 보도를 통해 이를 인지했습니다. 합참은 현재 전방 군단들의 경계 작전 지침을 전반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2·3·5군단은 여전히 삽탄 원칙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황진행중

합참은 1군단장의 경계 지침 변경이 군단장 권한 내에서 적절하게 이루어진 것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루머가 아직 없습니다

의혹이 정리되면 여기에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