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 및 문화계 인사, BTS 보이콧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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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방탄소년단의 제69회 그래미 어워즈 출품 거부 선언 이후 마이크 윌 메이드잇, 타블로, 매기 강 감독 등 글로벌 문화계 인사들이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 2이들은 그래미의 아시안 팝 부문 신설을 비서구권 아티스트를 격리하려는 시도로 규정하고 방탄소년단의 결단에 연대했습니다.
- 3방탄소년단이 제69회 그래미 어워즈 출품 포기를 선언하자 글로벌 음악계와 문화계 인사들이 연이어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사건 내용
글로벌 문화계의 지지 행렬
방탄소년단(BTS)이 제69회 그래미 어워즈 출품 거부를 선언하자 전 세계 음악 및 문화계 인사들이 공개 지지에 나섰습니다.
- 마이크 윌 메이드잇(Mike WiLL Made-It): BTS 정규 5집 '아리랑' 작업에 참여한 미국 유명 힙합 프로듀서로, 자신의 SNS에 'BTS ALIENS'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보이콧을 지지했습니다.
- 매기 강(Maggie Kang):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연출한 감독으로, 비영어권 아티스트가 겪는 불합리한 장벽에 대해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 타블로(Tablo): 에픽하이의 멤버로 SNS에 'ARIRANG > GRAMMYS'라는 문구를 올려 후배들의 정체성과 음악적 가치를 우선시한 선택을 응원했습니다.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아시아 뮤지션들을 따로 격리하려는 시도를 꼬집으며, 지역과 언어로 음악을 구분하는 논리의 모순을 비판하는 일침을 가했습니다.
팬덤 및 외신의 반응
글로벌 팬덤 '아미(ARMY)'는 정규 5집 수록곡 '에일리언스(Aliens)'를 전 세계 7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리며 화답했습니다. 가사 중 '우리만의 기준을 만들며 나아가겠다'는 내용이 그래미의 배타성을 직격하는 메시지로 재해석되며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타임(TIME), 워싱턴포스트(WP), 가디언(The Guardian) 등 주요 외신들은 이번 사태를 미국 중심 음악 산업의 유리천장에 던지는 강력한 일침으로 분석했습니다. 평론가들은 그래미의 '아시안 팝' 부문 신설이 다양성 포장 속에 비영어권 아티스트를 본상 영역에서 배제하려는 '음악적 게토화'라고 비판했습니다.
현황진행중
방탄소년단의 보이콧은 단순한 시상식 불참을 넘어 서구 중심 음악 산업의 유리천장과 구조적 차별에 저항하는 상징적 사건이 되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지지를 통해 문화적 연대 운동으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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