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민국 정부, 제330차 합동브리핑 통해 수산물 안전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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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7월 28일 정부는 제330차 합동브리핑에서 21차 방류(7,894㎥, 삼중수소 1.3조 Bq) 종료와 방사능 농도(166~243 Bq/L) 기준치 이하를 밝힘.
  2. 2국내 해역·수산물 검사는 1,715건 모두 적합 판정, 해수·해변·수입 수산물에서도 방사능 미검출.
  3. 3정부는 차기 22차 방류 점검을 위해 KINS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에 추가 파견할 계획임.

사건 내용

2026년 7월 28일, 국무조정실·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제330차 합동브리핑을 열어 후쿠시마 오염수 21차 방류가 종료된 사실과 우리 해역·수산물의 안전성을 발표하였다. 도쿄전력은 2026년 7월 6일 시작해 7월 24일 오후 12시 2분경 방류를 마쳤으며, 총 방류량은 7,894㎥, 포함된 삼중수소는 약 1.3조 베크렐(Bq)이었다. 방류 과정에서 측정된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당 166243 Bq로 방류 기준치인 1,500 Bq/L를 크게 밑돌았고, 방사선감시기 측정 결과도 방류 전후와 비교해 유의미한 변동이 없었다. 방류량 대비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약 14,70015,200㎥로, 약 1대 800 비율로 희석돼 진행되었다. 후쿠시마 원전 인근 3km 이내 10개 지점 중 1곳에서 14 Bq/L의 삼중수소가 검출됐지만, 기준치(3km 이내 700 Bq/L, 3~10km 30 Bq/L) 이하였다. 국내에서는 생산 단계 검사 881건, 유통 단계 검사 834건을 포함해 총 1,715건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국민 신청 방사능검사 게시판을 통해 국내 수산물 1,110건, 수입 수산물 346건 모두 적합 판정되었다. 일본산 수입 수산물 324건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고, 국내산 고등어·방어 등 22건과 러시아·미국·대만산 수산물 14건에 대한 삼중수소 모니터링에서도 모두 미검출이었다. 전국 20개 해수욕장의 방사능 농도도 WHO의 먹는 물 기준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7월 9일 진행된 IAEA 제10차 확충모니터링에 한국, 중국, 러시아, 스위스와 IAEA 분석기관이 참여해 해수배관헤더 시료를 직접 채취·분석했으며, 결과는 일본 측과 비교해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INS 소속 전문가가 7월 15·16일에 후쿠시마 현지와 IAEA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방류 설비와 시료를 검증했으며, 특이사항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정부는 다음 주에 KINS 전문가를 추가 파견해 22차 방류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황진행중

정부는 현재 우리 해역과 수산물에 방사능 위험이 없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차기 방류 검증을 위해 전문가 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확인

폴리티코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외교 스타일이 '국익 우선·내정 간섭 거부'이며, 이는 후쿠시마오염수 문제에서 '과학적 안전성 강조–정치적 책임 회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Politico가 2025년 10월 21일에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국익 우선·내정 간섭 거부’라는 외교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이는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서도 ‘과학적 안전성 강조와 정치적 책임 회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