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정이한 '선거자유방해 교사' 혐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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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부산지검이 음료 테러 자작극을 벌인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구속 기소했다.
  2. 2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정 전 후보가 범행을 직접 지시한 점을 확인해 '선거자유방해 교사' 혐의를 추가했다.
  3. 3부산지검은 보완 수사를 통해 음료 테러 자작극이 정이한 전 후보의 구체적인 계획과 지시에 따라 실행된 점을 확인하고 '선거자유방해 교사' 혐의를 추가했다.

사건 내용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는 2026년 7월 31일,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자유방해) 교사, 위계공무집행방해, 공직선거법(허위사실공표)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정 전 후보는 2026년 4월 27일 부산 금정구 구서나들목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10년 지인인 헬스 트레이너 A씨와 공모해 음료컵에 맞는 자작극을 벌였다. 당시 캠프 측은 이를 '정치 테러'로 규정해 언론에 알렸으나, 수사 결과 헬스장 CCTV 등에 범행 모의 및 연습 장면이 포착되었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해당 자작극이 정 전 후보의 구체적인 계획과 지시에 따라 실행된 것을 확인하여 '선거자유방해 교사' 혐의를 추가했다. 공범인 A씨 역시 공직선거법 위반, 상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함께 구속 기소되었다.

검찰 관계자는 후보자가 인지도 상승을 위해 자작극을 연출해 선거의 공정성을 무너뜨린 중대 범죄로 규정하며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현황진행중

단순 가담을 넘어 정 전 후보가 범행을 주도했다는 점이 명시되었다.

쟁점 01사실

음료 피습 사건이 실제 테러인가, 자작극인가?

정이한 전 후보 측은 신원 미상의 인물에 의한 실제 피습이라고 주장했으나, 수사기관은 지인과 공모한 자작극으로 결론지었다.

정이한 전 후보 측
차량 운전자가 던진 음료를 피하려다 넘어져 뇌진탕 진단을 받은 실제 피해 사건이다.

신원 미상의 인물이 던진 음료컵에 맞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이를 정치 테러로 규정했다.

검찰 및 경찰
헬스장 CCTV에서 범행을 모의 연습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지인 A씨와의 공모가 확인된 자작극이다.

피습범으로 지목된 인물이 정 전 후보와 10년 알고 지낸 지인임이 밝혀졌고, 헬스장에서 범행을 연습한 정황이 CCTV에 포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