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이한, 휴대전화 공장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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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정이한 전 후보가 경찰 출석 통보 전인 5월 초에 평소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공장초기화했다.
  2. 2그는 이후 수사 과정에서 데이터가 모두 삭제된 기기를 경찰에 제출했다.
  3. 3음료 테러 자작극 혐의를 받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수사 전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휴대전화 데이터를 삭제했다.

사건 내용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는 경찰의 피의자 출석 통보를 받기 전인 5월 초, 평소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공장초기화하여 내부 데이터를 삭제했다.

경찰은 6월 4일 정 전 후보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여러 대를 확보했으나, 현장에서 핵심 기기 한 대가 빠진 것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이 추가 제출을 요구하자 정 전 후보는 초기화가 완료된 휴대전화를 제출했다. 최신 스마트폰의 공장초기화 방식은 암호화 키를 파기하므로 디지털 포렌식으로도 통화나 메시지 기록을 복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경찰은 압수수색 당시 확보한 다른 기기들을 통해 3월 초부터 3개월간의 통화 및 메시지 내역을 분석했다. 다만, 정 전 후보가 핵심 증거가 담긴 기기를 미리 초기화한 정황은 법원이 7월 8일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주요 근거가 되었다.

현황진행중

수사 전 증거 인멸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쟁점 01사실

휴대전화 초기화가 증거 인멸 목적이었는가?

경찰 출석 전 휴대전화를 공장초기화한 행위가 단순한 기기 관리인지, 혹은 수사를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증거 인멸인지에 대한 쟁점이다.

수사기관
피의자 출석 통보 전 시점에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여 포렌식 복구가 불가능하게 만든 것은 명백한 증거 인멸 시도이다.

최신 스마트폰의 공장초기화 방식은 암호화 키를 파기하여 내부 기록 복구를 사실상 불가능하게 하며, 정 전 후보가 출석 통보 전인 5월 초에 이를 수행했다.

정이한 전 후보 측
초기화된 상태의 휴대전화라 하더라도 이를 경찰에 추가로 제출함으로써 수사 과정에 협조했다.

경찰의 추가 제출 요구에 따라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