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쿠팡 집단분쟁조정 신청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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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5년 12월 3일, 참여연대·민병·소비자연맹이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하였다.
  2. 2시민단체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보호와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다.
  3. 3변호사는 집단소송 제도 부재 속에서 조정이 비용 부담을 낮추고 실효적 구제책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건 내용

2025년 12월 3일 오전, 참여연대·민병 민생경제위원회·한국소비자연맹이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시민단체들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을 모아 50명 이상이 동일한 유형의 피해를 입은 경우에 활용되는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할 것임을 선언하고, 쿠팡에 피해 방지 및 소비자 보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변호사 김대윤은 현행 한국에는 집단소송 제도가 없어 비용 부담이 큰 소송보다 조정이 더 효율적이며, 조정을 통해 서비스 이용료 감면·피해 예방 등의 실질적인 구제 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황진행중

이번 기자회견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시민사회의 조직적 대응을 보여준다. 법적 구제수단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집단분쟁조정을 통한 문제 해결을 모색함으로써, 향후 유사 사건에 대한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방안을 확대할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