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합수본, 이만희 총회장 추가 구속기소 및 간부 4명 기소

0 ·0 외부 연결·업데이트

3줄 요약

TL;DR
  1. 1합수본이 국민의힘 집단 가입 의혹과 관련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추가 구속기소하고 간부 4명을 기소했습니다.
  2. 2이 총회장은 2021년부터 5만 명 이상의 신도에게 정당 가입을 강요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3. 3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국민의힘 집단 당원 가입 의혹을 수사하여 이만희 총회장과 핵심 간부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사건 내용

신천지 정교유착 의혹 수사 및 기소

검찰과 경찰의 합동수사본부(합수본)는 2026년 7월 13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총회장을 정당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구속기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동안 전 총회 총무, 요한지파 전 총무 A씨, 시몬지파 전 총무 B씨 등 핵심 간부 3명을 구속 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총회 및 지파 간부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주요 혐의 및 범행 수법

  • 강제 입당 지시: 이만희 총회장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을 앞두고 신도들에게 특정 정당 가입을 강요했습니다.
  • 필라테스 프로젝트: 2023년에는 이른바 '필라테스'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조직적으로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했습니다.
  • 규모 및 목적: 합수본은 2021년부터 약 5만 명 이상의 신도가 의사에 반해 집단 가입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는 종교시설 용도 변경 및 지역 민원 해결 등 교단 내부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목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수사 경과 및 확대

합수본은 과천 신천지 총회 본부와 이 총회장 주거지 등 총 56개소를 압수수색하고 관련자 203명을 272회 조사했습니다. 한편, 수사 범위는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으로도 확대되었습니다. 합수본은 신천지 신도들이 민주당에 집단 가입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황진행중

합수본은 이만희 총회장과 간부들의 정당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기소를 완료했으며, 향후 재판을 통해 구체적인 실체가 가려질 예정입니다.

쟁점 01사실

이만희 총회장의 구속기소 횟수와 시점은 어떻게 되는가?

이만희 총회장이 특정 정당 집단 입당 강요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확한 횟수와 시점에 대한 보도 내용이 차이가 있습니다.

두 차례 구속기소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달 29일과 이달 13일 두 차례에 걸쳐 정당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6월 29일과 7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이만희 총회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전 구속기소 후 추가 기소
지난달 29일 정당법 위반 혐의로 먼저 구속기소된 이후, 7월 13일에 정당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구속기소되었습니다.

합수본은 공소시효가 임박한 2021년 당원 가입 행위를 먼저 기소한 뒤, 7월 13일 다시 추가 구속기소 사실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