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서소문 고가차도 전면 통제 및 본격 철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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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서울시가 2025년 9월 21일 0시부터 서소문 고가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본격적인 철거 공사에 착수했다.
  2. 2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은 노후 시설물을 제거하며, 2026년 5월 철거 완료 후 2028년 2월 신설 개통을 목표로 한다.
  3. 3서울시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안전성이 미달된 서소문 고가차도의 차량 통행을 2025년 9월 21일 0시부터 전면 통제하고 본격적인 철거 공사에 들어갔다.

사건 내용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배경 및 계획

서울시가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은 서소문 고가차도의 전면 통제와 철거를 추진했다. 1966년 6월 개통된 이 고가차도는 길이 335m, 폭 14.9m 규모로 충정로역과 시청역을 잇는 핵심 도로였으나, 59년의 세월이 흐르며 심각한 노후화가 진행됐다.

주요 결함 및 안전 문제

  • 구조적 손상: 교량 상판을 받치는 보 내외부의 강선 파손과 전 구간의 콘크리트 강도 저하가 확인됐다.
  • 반복적 사고: 2019년 교각 콘크리트 탈락, 2021년 바닥판 붕괴, 2024년 보 콘크리트 탈락 및 강선 파손 등 위험 징후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 진단 결과: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성 미달인 D등급을 받아 단순 보수로는 한계가 있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전면 개축을 결정했다.

단계적 통제 및 공사 일정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 차로 축소 후 전면 통제 방식을 택했다.

  1. 1단계(2025.08.17~): 시청에서 충정로 방향 1개 차로 우선 폐쇄.
  2. 2단계(2025.08.24~): 양방향 고가차도 각 1개 차로씩 추가 폐쇄.
  3. 3단계(2025.09.21~): 차량 통행 전면 통제 및 본격 철거 착수.

철거 공사는 2026년 5월 완료를 목표로 하며, 이후 20개월간 신설 공사를 진행해 2028년 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신설 고가차도는 기존보다 길이가 570m로 길어지고 최고 높이는 10.3m로 상향 조정된다.

교통 운영 및 우회 대책

전면 통제에 따른 혼잡을 막기 위해 서울시는 다음과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 버스 우회: 경기·인천 광역버스 20개 노선과 서울 시내·심야버스 11개 노선이 충정로, 세종대로, 통일로 등을 경유해 우회 운행한다.
  • 전용차로 신설: 시청역 교차로에서 서소문고가 방면 380m 구간에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신설해 전일제로 운영한다.
  • 차량 우회: 일반 차량은 사직로, 새문안로, 세종대로 등 주변 도로를 이용하도록 안내하며 주요 교차로에 안내 인력을 배치했다.
현황진행중

전면 통제 상태에서 철거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2028년 2월 신설 고가차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쟁점 01사실

붕괴 사고로 인한 정확한 사상자 수는 얼마인가?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의 사망자와 부상자 수에 대해 보도 매체별로 서로 다른 수치가 보고되고 있다.

33명 사망, 3명 부상
현장 소장, 감리단장, 외부 구조기술사 등 3명이 사망하고 서울시 공무원 및 서대문구청 공무원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국일보, 뉴스1, 세계일보 등에서 현장 점검 중이던 관계자 3명의 사망과 공무원 3명의 부상을 보도함.

22명 사망, 4명 부상
사망자 2명과 부상자 4명이 발생하였다고 보고됨.

일부 보도에서 사망 2명과 부상 4명으로 피해 규모를 달리 집계함.

이 국면의 다른 쟁점 1개 보기
쟁점 02사실

신설 서소문고가차도의 준공 목표일은 언제인가?

신설 공사의 완료 시점에 대해 2028년 2월과 2029년 3월이라는 서로 다른 목표일이 언급되고 있다.

22028년 2월 준공
철거 작업이 완료된 후 약 20개월간 신설 공사를 진행하여 2028년 2월에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내년 5월 철거 완료 후 약 2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8년 2월 준공이 목표라고 밝혔다.

22029년 3월 개통
안전한 공사 수행을 위해 기존 2028년 3월이었던 개통 시기를 2029년 3월로 1년 늦춰 추진한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하철 터널 상부 설치 및 철도 노선 안전 확보를 위해 개통 시기를 2029년 3월로 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