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주장 및 관계의 성격
여성 팬 A씨는 2026년 7월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황정민과의 관계를 '현저한 권력 비대칭 속에서 일어난 정서적·성적·노동 착취'로 규정했다. A씨는 2023년 8월경 황정민이 먼저 연락을 취하며 자신을 '동업자이자 지인'으로 대했음을 강조했다.
구체적인 노동 및 성적 착취 내용
- 사업 참여: 황정민의 제안으로 소주 브랜드 론칭에 참여하여 상표 조사, 시장 조사, 브랜드 콘셉트 기획 및 디자인 검토 등 실무 전반을 담당했다.
- 창작물 집필: 황정민의 요청으로 소설과 에세이 약 30편을 집필했으며, 이 과정에서 성적인 내용이 포함된 글도 작성했다.
- 정산 부재: A씨는 막대한 노동력을 투입했음에도 관계가 종료된 후 어떠한 정산이나 설명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법적 공방 및 반박
- 스토킹 혐의 반박: A씨는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으며, 현재 형사 1심에서 무죄를 다투고 있다. 접근금지 잠정조치는 수사 기간 중 보호조치일 뿐 유죄의 증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 연락 경위: 황정민 측이 스토킹 시작점으로 잡은 2024년 2월 이후인 10월과 2025년에도 황정민이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며, 공개한 녹취록은 조작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 제작사 메일 발송: 영화 제작사에 메일을 보낸 것은 영화 개봉 후 논란이 터져 제작진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독립적 검토를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A씨는 황정민을 상대로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1심 재판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