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팬 A씨, 황정민에게 단시간 내 다수 메시지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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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여성 팬 A씨가 2024년 2월 10일 하루 동안 배우 황정민에게 78차례에 걸쳐 총 6,119자 분량의 메시지를 보냈다.
- 2황정민은 해당 메시지에 답하지 않았으며, 이 기록은 스토킹 혐의의 주요 증거로 활용되었다.
- 3여성 팬 A씨가 2024년 2월 10일 오전 11시 5분부터 오후 9시 4분까지 약 10시간 동안 황정민에게 78차례, 총 6,119자 분량의 메시지를 전송했다.
사건 내용
2024년 2월 10일 오전 11시 5분부터 오후 9시 4분까지 여성 팬 A씨는 배우 황정민에게 78차례에 걸쳐 총 6,119자 분량의 메시지를 전송했다. 황정민은 해당 메시지들에 대해 아무런 답장을 하지 않았다.
황정민 측은 A씨가 연락과 만남을 반복적으로 요구했고, 특히 미성년자인 아들의 연락처까지 알아내 메시지를 보낸 점을 들어 심각한 불안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극단적 선택 암시 표현과 유언서, 고양이 사체 사진 등이 전달되었다는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하며 A씨의 행위를 스토킹으로 규정했다.
이에 대해 A씨는 황정민과 주류 브랜드 사업 제안 및 집필 업무 등 실질적인 협력 관계였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해당 메시지들은 스토킹이 아니라 정당한 사업 정산과 관계 설명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법원은 A씨에게 세 차례의 접근금지 잠정조치를 내렸으며, 스토킹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발부했다. A씨가 이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함에 따라, 연락 거부 의사가 명확히 전달되었는지와 메시지 전송이 정당한 요구 범위를 넘었는지가 재판의 쟁점이 되었다.
현황진행중
황정민 측은 다량의 메시지 전송 기록을 스토킹의 핵심 증거로 제출했으며, 법원은 이를 바탕으로 잠정조치와 약식명령을 내렸으나 최종 유죄 여부는 정식재판에서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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