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금정경찰서, 정이한 및 A씨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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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부산 금정경찰서가 7월 16일 '피습 자작극'을 꾸민 혐의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와 공범 A씨를 구속 송치했다.
  2. 2두 사람은 선거 인지도를 높이려고 음료 투척 사건을 조작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3. 3부산 금정경찰서는 7월 16일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와 헬스 트레이너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사건 내용

사건 개요 및 수사 결과

부산 금정경찰서는 2026년 7월 16일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와 헬스 트레이너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주요 범행 내용

  • 자작극 실행: 4월 27일 오전 8시경 부산 금정구 구서 나들목 인근에서 A씨가 정 전 후보에게 음료를 던져 피습 상황을 연출했다.
  • 허위 발표: 정 전 후보 캠프는 차량 운전자가 던진 음료를 피하려다 넘어져 뇌진탕과 근좌상을 입었다고 발표하며 사건을 이용했다.
  • 공모 관계: 정 전 후보와 A씨는 약 10년간 알고 지낸 사이로, 선거 인지도를 높여 당선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범행을 공모했다.

입증 증거 경찰은 두 사람이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범행 전 통화 내역과 헬스장에서 범행을 모의하는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확보해 자작극 정황을 밝혀냈다.

검찰 송치 및 추가 기소

경찰은 7월 8일 두 사람을 구속한 뒤 대가성 거래 여부와 배후 세력을 수사하고 16일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이후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는 보완 수사를 통해 정 전 후보가 구체적으로 범행을 계획하고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정 전 후보에게 기존 혐의 외에 공직선거법상 선거자유방해 교사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여 7월 31일 정 전 후보와 A씨를 모두 구속 기소했다.

현황진행중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어 검찰의 기소 단계로 넘어갔으며, 이후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정 전 후보에게 선거자유방해 교사 혐의를 추가해 구속 기소했다.

쟁점 01사실

음료 피습 사건이 실제 테러인가, 자작극인가?

정이한 전 후보 측은 신원 미상의 인물에 의한 실제 피습이라고 주장했으나, 수사기관은 지인과 공모한 자작극으로 결론지었다.

정이한 전 후보 측
차량 운전자가 던진 음료를 피하려다 넘어져 뇌진탕 진단을 받은 실제 피해 사건이다.

신원 미상의 인물이 던진 음료컵에 맞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이를 정치 테러로 규정했다.

검찰 및 경찰
헬스장 CCTV에서 범행을 모의 연습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지인 A씨와의 공모가 확인된 자작극이다.

피습범으로 지목된 인물이 정 전 후보와 10년 알고 지낸 지인임이 밝혀졌고, 헬스장에서 범행을 연습한 정황이 CCTV에 포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