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영욱, SNS 통해 비비 무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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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고영욱이 2026년 7월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비의 워터밤 서울 2026 공연을 비판했습니다.
  2. 2그는 해당 무대를 두고 가수들이 누가 더 많이 벗는지 경쟁하는 대회냐며 선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3. 3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은 2026년 7월 27일 자신의 SNS에 비비의 워터밤 공연 기사를 공유하며 무대 연출의 선정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사건 내용

고영욱의 비비 무대 저격과 논란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2026년 7월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수 비비의 '워터밤 서울 2026' 무대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고영욱은 관련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가수들이 나와서 서로들 누가누가 더 많이 벗나 경쟁하는 대회인가"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를 생각하니 내가 다 미안해지네"라고 덧붙이며 축제 콘셉트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배경: 비비의 파격 퍼포먼스

이번 논란의 발단이 된 비비의 공연은 7월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비비는 타이트한 흰색 점프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공연 중반에 지퍼를 내려 내부의 비키니 상의를 노출하고 무릎을 꿇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연출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지나치게 선정적이며 특정 성적 행위를 연상시킨다"는 비판과 "성인 전용 페스티벌의 특성을 고려해야 하며 여성 아티스트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는 옹호론이 팽팽하게 대립했습니다.

대중의 역풍과 비판

고영욱의 비판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히려 그를 공격하는 역풍이 불었습니다. 고영욱이 과거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은 "성범죄자가 선정성을 논하는 것이 모순적이다", "퍼포먼스를 한 비비와 달리 고영욱은 실제 범죄를 실행했다"며 그의 발언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현황진행중

미성년자 성범죄 전력이 있는 유명인의 비판 가세가 오히려 역풍을 불러일으키며 선정성 논란의 양상이 복잡해졌습니다.

쟁점 01사실

비비의 워터밤 무대 연출 수위가 적절한 표현의 자유 범위 내에 있는가?

비비가 워터밤 무대에서 선보인 의상 노출과 퍼포먼스가 성인 축제라는 특수성 내에서 허용 가능한 예술적 표현인지, 아니면 공공 무대에서 선을 넘은 과도한 선정성인지에 대해 의견이 갈린다.

비판 측
무대 연출이 지나치게 직관적이고 성행위를 연상시키며, 스트립쇼와 다를 바 없어 대중적 수용 한계를 넘어섰다. 또한, 이러한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어 미성년자에게 노출될 위험이 있다.

무릎을 꿇은 채 의상 지퍼를 내려 비키니를 노출하고 남성 댄서들에게 둘러싸인 연출 등이 노골적이고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옹호 측
워터밤은 신분증 검사를 통해 입장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전용 행사이며, 축제 성격에 맞는 당당한 표현 방식이다. 해외 팝스타들의 무대나 남성 아티스트의 상의 탈의와 비교했을 때 국내 여성 아티스트에게만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다.

성인 대상 페스티벌이라는 특수성과 아티스트 고유의 예술적 퍼포먼스로 존중해야 하며, 글로벌 기준과 비교해 과도한 검열이라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