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 01사실
비비의 워터밤 무대 연출 수위가 적절한 표현의 자유 범위 내에 있는가?
비비가 워터밤 무대에서 선보인 의상 노출과 퍼포먼스가 성인 축제라는 특수성 내에서 허용 가능한 예술적 표현인지, 아니면 공공 무대에서 선을 넘은 과도한 선정성인지에 대해 의견이 갈린다.
비비판 측
무대 연출이 지나치게 직관적이고 성행위를 연상시키며, 스트립쇼와 다를 바 없어 대중적 수용 한계를 넘어섰다. 또한, 이러한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어 미성년자에게 노출될 위험이 있다.
무릎을 꿇은 채 의상 지퍼를 내려 비키니를 노출하고 남성 댄서들에게 둘러싸인 연출 등이 노골적이고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옹옹호 측
워터밤은 신분증 검사를 통해 입장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전용 행사이며, 축제 성격에 맞는 당당한 표현 방식이다. 해외 팝스타들의 무대나 남성 아티스트의 상의 탈의와 비교했을 때 국내 여성 아티스트에게만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다.
성인 대상 페스티벌이라는 특수성과 아티스트 고유의 예술적 퍼포먼스로 존중해야 하며, 글로벌 기준과 비교해 과도한 검열이라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