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XMT,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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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2026년 1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 8%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2. 22026년 7월 상하이 증시 상장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며 중국 본토 시총 1위에 등극했다.
  3. 3범용 D램 중심의 빠른 추격을 통해 세계 4위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사건 내용

글로벌 점유율 확대 및 시장 지위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은 삼성전자(38%), SK하이닉스(29%), 마이크론(22%),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8%) 순으로 집계됐다. CXMT의 점유율은 2025년 1분기 3% 수준에서 1년 만에 두 배 이상 상승했다. CXMT는 독자적인 D램 연구 개발 및 생산 능력을 갖춘 세계 네 번째 기업으로 올라섰다.

상하이 증시 상장과 자본 확보

CXMT는 2026년 7월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 과학혁신판(커촹반)에 상장했다. 공모가 8.66위안으로 시작한 주가는 장중 최고 535%까지 폭등했으며, 종가 기준으로 중국공상은행을 제치고 중국 본토 상장사 시가총액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최소 579억 2,000만 위안에서 최대 666억 1,000만 위안(약 14조 4,000억 원)에 달하며, 이는 역대 중국 반도체 기업 최대 규모다.

기술력 및 경쟁 분석

  • 범용 D램의 위협: CXMT는 LPDDR, DDR4, DDR5 등 범용 및 모바일 D램을 중심으로 중국 내수 시장과 글로벌 공급망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저가 공세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범용 제품 시장 입지를 압박하고 있다.
  • 기술 격차: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최첨단 미세공정에서는 한국과 미국 기업에 비해 2~3세대, 시간상으로는 약 3년 정도 뒤처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EUV 노광장비 도입 제한이라는 제약이 있으나, 과거 키몬다 출신 엔지니어들의 설계 노하우와 제조 장비 국산화를 통해 격차를 좁히려는 전략을 쓰고 있다.
  • 생산능력 추격: CXMT의 웨이퍼 투입 능력은 2026년 말까지 월 30만 장을 넘어서며 마이크론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황진행중

범용 D램 시장의 공격적인 확대를 통해 세계 4위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쟁점 01사실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상장 조달 자금과 시가총액은 정확히 얼마인가?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의 기업공개(IPO) 결과에 대해, 공모가 기준의 보수적 수치와 상장 후 주가 급등을 반영한 낙관적 수치가 서로 상충하고 있다.

보수적 추산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5,792억 위안이며, 조달 자금은 약 6.5조 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공모가 8.66위안을 기준으로 산출한 시가총액은 약 5,792억 위안이며, 당초 목표했던 조달 자금 규모는 약 295억 위안(약 6.4조 원) 수준이다.

낙관적/폭등 반영 추산
상장 후 주가 폭등으로 시가총액이 약 3.3조 위안(약 713조~772조 원)에 달하며, 최대 14.4조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최대 500% 가까이 급등하며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약 3조 3,000억 위안에 이르렀고, 초과배정 옵션 행사 시 최대 666억 1,000만 위안(약 14.4조 원)까지 조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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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02사실

CXMT의 기술력이 한국 기업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수준인가?

CXMT가 범용 D램 시장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며 추격 중이라는 평가와, 핵심 공정 및 이익 수준에서 여전히 큰 격차가 있어 위협론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대립한다.

실질적 위협론
범용 D램 시장에서의 저가 공세와 빠른 점유율 확대, HBM3 샘플 공급 추진 등 추격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며, 이는 한국 기업의 수익성과 시장 지배력에 부담이 된다.

CXMT는 1년 만에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을 3%에서 8% 수준으로 두 배 이상 확대했으며, 대규모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기술 고도화와 웨이퍼 양산에 투입하고 있다.

과도한 우려론
최첨단 공정에서 여전히 2~3세대의 기술 격차가 존재하며, 실제 이익 수준과 투자 체력을 고려할 때 한국 기업의 경쟁력 약화를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한국 및 미국 기업이 최신 1c 공정을 사용하는 반면 CXMT는 1a 공정 전환 단계에 있어 약 3년의 기술 격차가 있으며, 총 투자 여력 또한 삼성전자 연간 투자액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