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 권영진 등 3인 징계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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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7월 27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권영진·진종오·조경태 3인에 대해 징계 절차를 시작했다.
  2. 2권 영진 의원은 국회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정점식 원내대표의 팔을 잡은 사건으로 사실상 탈당을 요구받았다.
  3. 3당 최고위원들은 강경한 징계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며 이번 사태를 당 운영의 시금석으로 강조했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27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권영진 의원을 비롯해 진종오·조경태 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권 영진 의원이 국회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정점식 원내대표의 팔을 잡은 사건(‘멱살 잡기’)에 대해 당 지도부가 자진 탈당 혹은 제명을 요구한 뒤 내린 조치이다. 최고위원들은 이번 사태가 당 운영의 시금석이 될 수 있다며 강경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현황진행중

국민의힘은 권영진 의원의 ‘멱살 잡기’ 논란에 대해 중앙윤리위원회를 통해 공식적인 징계 절차를 진행함으로써 당 내부 규율을 강화하고, 향후 유사 사건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였다.

쟁점 01사실

권영진 의원이 멱살을 잡은 대상이 누구인가?

권영진 의원이 정점식 원내대표 1인만을 폭행했는지, 아니면 이를 말리던 송언석 전 원내대표까지 포함해 2인을 폭행했는지에 대해 출처 간 진술이 엇갈린다.

정점식·송언석 2인 폭행
권영진 의원이 정점식 원내대표와 이를 말리던 송언석 전 원내대표 두 사람 모두의 멱살을 잡고 항의했다.

한겨레와 문화일보는 권 의원이 정점식 원내대표뿐만 아니라 이를 제지하던 송언석 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았다고 보도했다.

정점식 1인 폭행
권영진 의원이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은 사건으로 징계 대상이 되었으며, 송언석 의원에 대한 언급은 없다.

경향신문은 권 의원이 상임위원회 간사 배분에 항의하며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다고 기술했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1개 보기
쟁점 02사실

권영진 의원에 대해 제명 수준의 중징계가 적절한가?

당 지도부의 강경 징계 요구와 피해 당사자인 원내대표의 선처 희망이 충돌하고 있다.

중징계 필요 (책임론)
원내대표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것은 공당의 질서를 부정한 야만적 행위이며, 자진 탈당이나 제명 등 최고 수준의 징계로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이번 사안이 엄중하므로 자진 탈당 권고나 제명을 포함한 최고 수준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으며, 원외당협위원장 40여 명 또한 즉각적인 조사와 최고 수준 징계를 요구하는 요청서를 제출했다.

선처 및 포용 필요 (포용론)
당사자가 사과를 받아들였고 앙금이 풀린 상황에서 징계만을 목적으로 삼는 것은 부적절하며, 진심 어린 반성이 있다면 다시 함께 갈 기회를 줘야 한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권 의원의 사과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였으며, 윤리위원회가 의견을 묻는다면 선처를 바라는 입장을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의원들은 잘못에 책임이 따르더라도 진심 어린 사과가 있다면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