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드랜더 이니셔티브, 백인 전용 공동체 조성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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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7월 20일(현지) 영국 웨일스 포이스주 라나판 파우르 인근에서 우드랜더 이니셔티브가 약 2만㎡ 규모의 부지에 공동체를 조성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 2단체는 백인 전용 공동체 설립을 부인하고 누구에게나 개방된 비정치적 조직이라 주장하지만, 건축 허가 없이 목조 오두막을 건설한 혐의와 극우·신나치 단체와의 연계 의혹이 존재한다.
  3. 3포이스 시의회와 웨일스 지방정부는 건축·토지 이용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며, 지역 주민들의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22일(현지 시간 20일) 영국 웨일스 포이스주 라나판 파우르 인근 약 2만㎡(≈6100평) 규모의 부지에서 극우 성향 단체 ‘우드랜더 이니셔티브(The Woodlander Initiative, TWI)’가 공동체를 조성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TWI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비정치적 조직”이라며 백인 전용 공동체 설립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캠핑·건설 작업에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목조 오두막 두 채와 각종 시설이 건설됐지만 정식 건축 허가와 토지 용도 변경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단체 리더 사이먼 버켓이 영국 국민당(BNP)·내셔널 프론트 등 극우·신나치 조직과 연관된 전력이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포이스 시의회와 웨일스 지방정부는 무허가 건축 여부와 토지 이용 위반을 조사 중이며, 지역 주민들도 허가 없는 건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또한 TWI가 미국 아칸소주 ‘땅으로의 귀환(Return to the Land, RTTL)’과 유사한 백인 전용 거주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이 논란을 심화시키고 있다.

현황진행중

우드랜더 이니셔티브는 백인 전용 공동체 설립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나, 무허가 건축과 극우 조직과의 연계 가능성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 상황은 당국의 공식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혹이 남아 있으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비판적 시각이 지속되고 있다.

미확인

패트리어틱 얼터너티브 연계 의혹

보도에 따르면 우드랜더 이니셔티브(TWI)를 이끄는 사이먼 버켓은 과거 영국 국민당(BNP)과 내셔널 프론트에서 활동한 전력이 있으며, 영국 최대 신나치 성향 단체인 '패트리어틱 얼터너티브'와의 연계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