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드랜더 이니셔티브, 웨일스 포이스주 라나판 파우르 부지 공동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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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7월 20일, 영국 극우 단체 우드랜더 이니셔티브가 웨일스 포이스주 라나판 파우르 인근 2만㎡ 부지에 공동체 조성을 시작했다.
  2. 2목조 오두막 두 채와 시설을 허가 없이 건설했으며, 포이스 시의회와 웨일스 지방정부가 건축·토지 이용 위법 여부를 조사 중이다.
  3. 3단체는 ‘비정치적 조직’이라 주장하지만, 사이먼 버켓의 극우·신나치 연계 의혹과 미국 백인 분리주의 운동과 유사한 구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20일(현지시간), 영국의 극우 성향 단체 ‘우드랜더 이니셔티브(The Woodlander Initiative, TWI)’는 웨일스 포이스주 라나판 파우르 인근 약 2만㎡(≈6100평) 규모의 부지에 백인 전용 공동체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TWI는 영국 전역에서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 100만 파운드(≈19억 8000만원)를 모금 중이며, 현재까지 약 23만5000파운드를 확보했다. 현지에서는 이미 목조 오두막 두 채와 기타 시설을 설치했으나, 정식 건축 허가나 토지 용도 변경 절차 없이 건설한 것으로 의심되어 포이스 시의회와 웨일스 지방정부가 조사에 들어갔고, 지역 주민들은 허가 없는 건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단체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비정치적 조직’이라 주장하지만, 과거 영국 국민당·내셔널 프론트 활동 경력 보유자 사이먼 버켓이 이끌고 있으며, 신나치 단체와의 연계 의혹, 미국 아칸소주의 백인 분리주의 운동(RTTL)과 유사한 구상 등이 지적되고 있다.

현황진행중

우드랜더 이니셔티브가 진행 중인 공동체 조성 사업은 허가 절차 미이행과 극우 연계 의혹으로 지역사회와 당국의 조사 대상이 되었으며,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에서 향후 법적·행정적 조치가 추진될 전망이다.

미확인

패트리어틱 얼터너티브 연계 의혹

보도에 따르면 우드랜더 이니셔티브(TWI)를 이끄는 사이먼 버켓은 과거 영국 국민당(BNP)과 내셔널 프론트에서 활동한 전력이 있으며, 영국 최대 신나치 성향 단체인 '패트리어틱 얼터너티브'와의 연계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