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예멘 정부군, 사나 국제공항 활주로 공격

0 ·0 외부 연결·업데이트

3줄 요약

TL;DR
  1. 12026년 7월 13일, 예멘 정부군이 후티 반군이 통제하는 사나 국제공항 활주로를 공격했다.
  2. 2정부군은 허가 없이 착륙하려는 이란 항공기를 저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3. 3이에 후티 반군은 보복 조치로 사우디아라비아 아브하 국제공항을 공격했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이 후티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사나 국제공항의 활주로를 공격했다. 예멘 정부는 이번 공격의 목적이 허가 없이 착륙하려는 이란 항공기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군은 이란이 민간 항공편을 통해 드론 및 미사일 시스템 개발 전문가 등 군사 인력을 후티 반군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명백한 주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후티 반군은 알마시라 방송을 통해 침략 세력이 사나 국제공항을 여러 차례 공습했다고 주장하며, 이번 공격의 배후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지목했다. 이어 후티 반군 대변인 야히야 사레는 영상 성명을 통해 사우디의 범죄적 침략에 대응해 다수의 탄도미사일과 무인기를 사용하여 사우디 아브하 국제공항을 공격하는 군사작전을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 대변인 투르키 알말리키는 자국 방공망이 후티의 미사일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란 외교부는 사나 국제공항 공격을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상호 보복 공습이 2022년 4월에 체결된 휴전 체제의 사실상 붕괴를 의미하며, 향후 더욱 격렬한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현황진행중

후티 반군이 이번 공습을 사우디의 공격으로 규정하고 보복을 선언하면서, 2022년 이후 유지되어 온 휴전 체제가 붕괴하고 더 격렬한 분쟁 국면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