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골프장 이사장, 2023년 3월 취임
2023년 3월, 전직 국회의원 출신 70대 남성이 부산의 한 골프장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취임 이후 그는 회의 중 물병을 책상에 던지고 화분을 머리 위로 들어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폭력적인 언행을 반복했으며, 지속적인 욕설·폭언으로 직원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야기하였다. 또한 회식 자리에서 ‘몸에 발라 핥아먹는 술’ 등의 성적 발언을 일삼고, 젊은 여직원에게 음란물을 보내달라고 요구하는 등 성희롱 행위를 저질렀다. 이러한 갑질과 성희롱으로 장기 근속자와 퇴직 예정자를 포함한 24명의 직원이 퇴사하였으며, 일부는 적응장애 진단을 받았다. 피해 직원들과 골프장 노조는 이사장을 살인적 괴롭힘·성희롱 혐의로 경찰에 고소·고발했으나, 이사장은 모든 행위가 ‘업무 지시’ 혹은 ‘농담’ 수준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