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박 경감 구속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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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광주지검이 장윤기 사건의 초동수사 부실 및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전 광산경찰서 강력팀장 박 경감의 구속기간을 2026년 7월 24일 연장했다.
- 2검찰은 보강수사를 거쳐 다음 달 초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3광주지검이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초동수사 부실 및 유착 의혹을 받는 전 광산경찰서 강력팀장 박 경감의 구속기간을 연장했다.
사건 내용
광주지검은 2026년 7월 24일, 장윤기 사건의 초동수사 부실 및 유착 의혹으로 구속된 전 광산경찰서 강력팀장 박 경감의 구속기간을 연장했다.
박 경감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장윤기 사건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으로부터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지난 7월 15일 구속 송치된 상태다. 특별수사단은 박 경감이 수사 과정에서 리얼돌과 케이블타이 등 성범죄 핵심 증거물을 보전하지 않았고, 현장감식 영상 삭제를 지시하는 등 부실하게 수사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일부 수사 자료를 삭제하거나 사건 기록에 포함하지 않아, 해당 사건이 '강간 등 살인'이 아닌 '살인' 혐의로만 송치되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보았다.
검찰은 특별수사단이 송치한 혐의 외에도 별도로 입건한 공무상비밀누설, 증거인멸, 증거인멸방조 혐의에 대해 보강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박 경감을 상대로 증거물 확보 및 관리 경위, 지휘라인 보고 과정 등을 추가 조사한 후 내달 초 기소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검찰과 특별수사단은 당시 광산경찰서와 광주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초동수사 경위와 상부 지휘라인의 개입 여부를 계속해서 수사하고 있다.
현황진행중
검찰은 박 경감의 증거물 관리 경위와 지휘라인 보고 과정을 추가 조사한 뒤 8월 초 기소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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