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쿠팡의 로켓배송 유지를 위한 무리한 출근 지시
노동조합은 쿠팡이 화재 당일 안전 대책 안내보다 로켓배송 차질 방지를 위해 인근 물류센터로 출근하라는 통보를 늦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쿠팡이 노동자들의 안전보다 배송 정상화에 집중했다는 비판을 뒷받침한다.
2026년 7월 19일 오전 6시 50분 경, 인천소방본부는 쿠팡 물류센터 내부에서 천장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지는 등 건물 붕괴 조짐을 감지했다. 화재와 다량의 소방용수 사용으로 외벽·천장 구조가 약화된 것으로 판단했으며, 위험 상황을 직접 목격한 소방대원에게 즉시 건물 밖으로 비상 탈출을 지시했다.
건물 붕괴 위험이 확인된 바로 그 순간, 인천소방본부는 소방대원의 인명 보호를 위해 전원을 대피시키는 비상 탈출 지시를 내렸다.
노동조합은 쿠팡이 화재 당일 안전 대책 안내보다 로켓배송 차질 방지를 위해 인근 물류센터로 출근하라는 통보를 늦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쿠팡이 노동자들의 안전보다 배송 정상화에 집중했다는 비판을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