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원택 도지사, 정부에 수가 인상 및 인프라 지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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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6년 7월 14일 정부에 모자의료 수가 인상과 인프라 지원을 요구했다.
  2. 2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신생아실 의료진의 잇따른 사직으로 지역 모자의료체계가 붕괴될 위기에 놓이자 긴급 대응에 나선 것이다.
  3. 3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 지역 모자의료체계 붕괴 위기를 막기 위해 정부에 전폭적인 수가 인상과 인프라 비용 지원을 요구했다.

사건 내용

전북 지역 모자의료체계 위기

전북 지역의 모자의료센터 인력 공백으로 인해 의료체계 붕괴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권역모자의료센터인 전북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 핵심 인력이 사의를 표한 데 이어, 지역모자의료센터인 원광대학교병원 신생아실 전임의까지 잇따라 사직했다.

인력 부족의 원인과 현황

신생아과 의료진은 높은 업무 강도와 의료사고에 따른 법적 책임 부담으로 인해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있다. 특히 전북대병원 김진규 교수는 주 90시간 근무와 48시간 이상의 연속 근무를 감당하다 사직을 결정했다. 전북대병원과 전북특별자치도는 연봉 상한선 폐지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으나 지원자를 찾지 못했다.

대응 및 요구 사항

이원택 도지사는 2026년 7월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부에 전폭적인 수가 인상과 인력 및 인프라 비용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김진규 교수를 직접 만나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도 차원의 예산과 행정 지원책을 즉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

전북자치도와 전북대병원은 7월 13일 국립중앙의료원 및 지역 의료기관 병원장들과 긴급 회의를 열고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협의했다. 닥터헬기와 119 구급대를 활용해 신속한 이송 및 전원 체계를 유지하고, 원내 소아과 전문의를 우선 배치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현황진행중

이원택 도지사는 정부의 수가 인상과 인프라 지원을 촉구하는 한편, 도 차원의 예산과 행정 지원을 통해 모자의료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