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대병원, 긴급 병원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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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전북대학교병원이 신생아집중치료실 전담 교수의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2026년 7월 13일 긴급 병원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2. 2이번 회의에서 병원은 응급 상황 시 신속한 전원과 병상 공유 등 모자의료 진료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3. 3전북대학교병원이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전담 교수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 붕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 7월 13일 긴급 병원장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건 내용

전북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의 전담 교수인 김진규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2026년 7월 10일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지역 내 고위험 신생아 치료 체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 교수는 주 90시간 근무와 48시간 이상의 연속 근무 등 과도한 업무 강도로 인해 사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전북대학교병원은 7월 13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모자의료센터 관계자와 전북권 모자의료 네트워크 참여 의료기관 병원장들이 참석한 '모자의료 진료협력 강화를 위한 긴급 병원장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원과 병상 공유, 특수 이송 체계 협조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재 전북 지역은 전북대병원 외에도 원광대병원 신생아실 전임의가 사직하는 등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연봉 상한선 폐지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음에도 충원을 하지 못한 상태이며, 현재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NICU를 운영 중입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김진규 교수를 직접 만나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정부에 전폭적인 수가 인상과 인력 및 인프라 비용 지원을 요구하고 도 차원의 예산과 행정 지원책을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황진행중

전북대병원은 전담 교수 설득과 파격적인 채용 조건을 통해 인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중앙모자의료센터와 연계한 안전망 구축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