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K-축구 혁신위원회 2차 회의 참석
3줄 요약
TL;DR- 1박주호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이 2026년 7월 13일 K-축구 혁신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했다.
- 2혁신위원회는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의 신뢰 회복을 위해 선거 기한 연장을 골자로 한 규정 개정에 합의했다.
- 3박주호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이 2026년 7월 1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K-축구 혁신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했다.
사건 내용
K-축구 혁신위원회 2차 회의 개최
2026년 7월 1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대회의실에서 K-축구 혁신위원회 2차 회의가 박지성 공동위원장의 주재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박주호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을 포함해 유승민 공동위원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영표 해설위원,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유영근 변호사, 김대희 부경대 교수가 참석했다.
차기 협회장 선거 제도 개선
혁신위원회는 약 2시간 동안 비공개 회의를 진행해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행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규정과 축구협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 궐위 시 60일 이내에 새 회장을 선출해야 하지만, 혁신위는 이 기한을 준수할 경우 기존의 간선제 방식으로 서둘러 선거를 치러야 하므로 근본적인 쇄신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박지성 공동위원장은 대한체육회가 먼저 회원종목단체 규정을 개정한 뒤 축구협회가 이에 맞춰 정관과 선거제도를 손질하는 순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7월 14일부터 개정 절차에 착수해 이달 내로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향후 방향 및 쟁점
혁신위원회는 선거인단 확대와 직선제 도입 여부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는 없으나, 지난 선거와 동일한 방식으로는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박 위원장은 많은 이들이 회장 선거에 가진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환경에서 차기 집행부가 선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 축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정몽규 전 회장의 사퇴와 32강 진출 실패에 따른 홍명보 전 감독의 사퇴로 협회장과 국가대표팀 감독이 모두 공석인 상태다.
K-축구 혁신위원회는 대한체육회와 협조하여 협회장 선거 기한 연장을 위한 규정 개정을 추진하며,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선거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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