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주호 전력강화위원 참고인 조사
3줄 요약
TL;DR- 1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2026년 7월 9일, 홍명보 전 감독 선임 과정의 불공정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을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 2박 전 위원은 조사에서 홍 전 감독의 선임 과정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 3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2024년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공정성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사건 내용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026년 7월 9일, 2024년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당시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박주호 해설위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박 전 위원을 상대로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추천 과정과 홍 전 감독의 최종 선임 절차 전반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박 전 위원이 후보로 추천했던 제시 마시 등 외국인 지도자들이 최종 후보에서 제외된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이에 대해 박 전 위원은 홍 전 감독이 선임되는 과정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번 수사는 서울 종로경찰서가 2024년 7월부터 고발장을 접수해 진행했으나 2년간 성과를 내지 못하자, 2026년 7월 1일 사건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이관되며 급물살을 탔다. 경찰은 수사 범위를 정몽규 전 회장 등 피고발인뿐만 아니라 선임 추천 기구인 전력강화위원회까지 확대했다.
경찰은 7월 14일에도 또 다른 전력강화위원을 소환했으며,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실시했다. 서민위는 정몽규 전 회장과 이임생 전 기술이사, 홍명보 전 감독을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강요 및 협박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경찰은 확보된 진술과 증거를 바탕으로 정 전 회장과 홍 전 감독을 직접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박주호 전 위원을 비롯한 전력강화위원회 관계자들의 진술을 확보해 협회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정몽규 전 회장과 홍명보 전 감독 등에 대한 직접 조사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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