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 배제에 대해 깊은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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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김장호 구미시장이 41만 구미시민을 대표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
  2. 2반도체 팹 유치를 위해 부지 분양가를 평당 1,000원으로 제시했었음
  3. 3대규모 팹 가동을 위한 최적의 준비를 마쳤음에도 배제된 점을 비판
현황진행중

구미시는 파격적인 인프라 제안에도 불구하고 팹 유치에서 제외되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쟁점 01사실

TK 지역(특히 구미)의 유치 경쟁력은 실제로 우위에 있었는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인프라 우위론
구미는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물·전·인력 인프라가 다른 지역보다 우수하다. 낙동강 유역은 약 2만 7167㎢ 규모로 영산강을 흐르는 광주에 비해 8배 가까이 넓으며, 안동·임하 댐이 공급하는 하루 111만t의 공업용수는 정부가 광주 팹에 요구한 하루 65만t를 충분히 충당한다. 전력면에서도 한울·월성·한빛 등 총 13기의 원전이 인접해 있어 광주가 의존하는 6기 원전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구미에는 이미 350여 개에 달하는 반도체 전후방 기업(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삼성SDI, SK실트론, LG이노텍 등)이 밀집해 있어 공급망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충청권 클러스터와의 거리도 광주보다 가깝다. 이러한 물·전·산업생태계의 조합은 구미가 반도체 팹 유치 경쟁에서 구조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미는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물·전·인력 인프라가 다른 지역보다 우수하다. 낙동강 유역은 약 2만 7167㎢ 규모로 영산강을 흐르는 광주에 비해 8배 가까이 넓으며, 안동·임하 댐이 공급하는 하루 111만t의 공업용수는 정부가 광주 팹에 요구한 하루 65만t를 충분히 충당한다. 전력면에서도 한울·월성·한빛 등 총 13기의 원전이 인접해 있어 광주가 의존하는 6기 원전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구미에는 이미 350여 개에 달하는 반도체 전후방 기업(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삼성SDI, SK실트론, LG이노텍 등)이 밀집해 있어 공급망이 형성돼 있으며, 경기·충청권 클러스터와의 거리도 광주보다 가깝다. 이러한 물·전·산업생태계의 조합은 구미가 반도체 팹 유치 경쟁에서 구조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조적 한계론
구미가 인프라적으로 강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제도적 구조적 한계가 유치 경쟁력을 저해한다. 2023년 구미는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소재·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됐지만, 당시에도 ‘반도체 생태계 미비·용수 부족’ 등을 지적받으며 완전한 팹을 유치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구미 대신 전남 광주를 선택했으며, 이는 ‘정치적 논리에 따라 즉흥적으로 이뤄진 국가적 결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구미는 팹 전공정이 아닌 소재·부품 특화단지라는 평가도 받아, 기존 인프라가 팹 운영에 직접 연결되지 못한다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정부가 광주에 800조원 규모의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재생에너지·ESS 등 전력 안정화 방안이 미비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구미는 투자 유치에서 배제돼, 지역간 갈등과 투자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정치·제도적 요인과 정책 일관성 결여가 구미의 유치 경쟁력을 구조적으로 제한한다.

구미가 인프라적으로 강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제도적 구조적 한계가 유치 경쟁력을 저해한다. 2023년 구미는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소재·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됐지만, 당시에도 ‘반도체 생태계 미비·용수 부족’ 등을 지적받으며 완전한 팹을 유치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구미 대신 전남 광주를 선택했으며, 이는 ‘정치적 논리에 따라 즉흥적으로 이뤄진 국가적 결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구미는 팹 전공정이 아닌 소재·부품 특화단지라는 평가도 받아, 기존 인프라가 팹 운영에 직접 연결되지 못한다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정부가 광주에 800조원 규모의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재생에너지·ESS 등 전력 안정화 방안이 미비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구미는 투자 유치에서 배제돼, 지역간 갈등과 투자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정치·제도적 요인과 정책 일관성 결여가 구미의 유치 경쟁력을 구조적으로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