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유전자 감정 보고서 전산 누락 실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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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경찰은 장윤기 차량에서 발견된 혈흔의 유전자 감정 결과를 검찰에 제때 넘기지 못한 사실을 인정했다.
  2. 2케이비에스는 해당 혈흔이 숨진 이채원 양의 것과 일치했지만, 보고서가 장윤기 기소와 첫 공판 이후에야 추가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3. 3케이비에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장윤기 차량 혈흔과 관련한 유전자 감정 보고서를 검찰 송치 과정에서 누락했다.

사건 내용

사건 경과

케이비에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장윤기 차량에서 발견된 혈흔과 집에서 발견된 사람 모양 인형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다. 감식 결과 장윤기 차량 혈흔이 숨진 이채원 양의 것과 일치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경찰은 이 보고서를 검찰에 바로 넘기지 못했다.

경찰의 설명

경찰은 최근 누락 사실을 인지하고 칠월 이일 감식 결과를 추가로 송치했다. 장윤기가 이미 재판에 넘겨진 지 한 달이 지난 뒤였고 첫 공판도 진행된 이후였다. 경찰은 담당자의 실수로 유전자 감정 보고서가 전산상 누락됐다고 설명하며 실수를 인정했다.

쟁점

이번 누락은 장윤기 아버지의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한 감찰, 수사 부서가 집 주소와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준 사실과 맞물려 경찰의 초동 수사와 증거 관리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키우고 있다.

현황진행중

경찰은 핵심 유전자 감정 보고서가 검찰 송치 과정에서 전산상 누락된 사실을 인정했고, 해당 감식 결과는 칠월 이일 추가 송치됐다.

쟁점 01사실

송치에서 빠진 유전자 감식 보고서는 리얼돌 관련 보고서인가, 차량 혈흔 관련 보고서인가?

경찰이 검찰 송치 때 빠뜨린 핵심 감식 보고서가 장윤기의 자취방 리얼돌에 관한 것인지, 차량 혈흔에 관한 것인지가 쟁점이다.

리얼돌 유전자 보고서
한쪽 설명은 누락 또는 지연 전달된 핵심 자료를 장윤기 자취방에서 발견된 리얼돌의 유전자 감식 보고서로 본다.

연합뉴스 보도는 리얼돌에 대한 유전자 감식 보고서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통보 뒤 약 여섯 주가 지나서야 검찰에 전달된 경위가 감찰 대상이라고 전했다.

혈흔 유전자 결과
다른 설명은 누락된 핵심 물증을 장윤기 차량에서 나온 혈흔이 피해자 이채원 양의 것이라는 유전자 감식 결과로 본다.

한국방송 보도는 경찰이 장윤기 차량의 혈흔과 집에서 발견된 사람 모양 인형 등에 대한 감식 결과를 받고도 검찰에 넘기지 않았고, 뒤늦게 추가 송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