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행정소송 판결 모니터링 및 수사 이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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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클린스만 및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정몽규 회장 등 협회 고위 관계자들의 부당한 개입 의혹을 수사함
- 2종로서가 2024년 7월부터 접수한 총 8건의 고발 사건을 서울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로 이송함
- 3서울청은 행정소송 1심 판결 등 재판 절차를 지켜본 뒤 수사 기록 검토 및 추가 조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
사건 내용
서울경찰청은 2026년 7월 1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직접 수사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종로경찰서가 담당해온 관련 고발 사건들은 서울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로 이송되었다.
해당 사건은 클린스만과 홍명보 두 감독의 선임 과정에서 정 회장을 포함한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들이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핵심이다. 종로서는 2024년 7월부터 총 8건의 고발을 배당받아 정 회장과 이임생 전 기술이사 등을 조사해왔으나, 2년 동안 별다른 진척 없이 법리 검토 수준에 머물렀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서울청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4월에 나온 행정소송 1심 판결 등 재판 절차를 지켜볼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청은 기존 수사 기록을 검토한 후 피고발인들에 대한 추가 조사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현황진행중
수사 진척이 없던 종로경찰서의 사건이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됨으로써, 감독 선임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