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IPO 청약 참여자 증거금 전액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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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미래에셋증권은 국내 개인·법인 전문투자자와 기관 투자자 청약 증거금을 전액 환불 처리했다.
  2. 2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IPO 최종 배정 과정에서 한국 투자자 몫이 전량 삭감되자 청약 참여자에게 증거금을 전액 환불 처리했다.
  3. 3환불 대상은 국내 개인·법인 전문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로 보도됐다.

사건 내용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IPO 청약에 참여한 국내 개인·법인 전문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에게 납입된 청약 증거금을 전액 환불 처리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당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제출 투자설명서에서 클래스A 보통주 231만4천815주를 인수하는 것으로 기재돼 있었다. 그러나 대표주관사 골드만삭스가 상장 직전 최종 배정 과정에서 한국 투자자 몫을 전량 삭감하면서 최종 배정 물량은 0주가 됐다.

이후 한국 투자자만 공모주를 받지 못했다는 논란이 커졌고, 일본과 영국 등 일부 해외 개인투자자에게는 물량이 배정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증권이 배정 무산 가능성 등 투자 위험을 충분히 설명했는지, 관련 ETF 편입을 계획했던 자산운용사 고객에게 손실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검사에 착수했다.

환불 자체는 청약 증거금을 돌려주는 조치였지만, 상장 이후 주가 상승으로 투자자들이 기대 수익 기회를 잃었다는 불만이 제기되면서 금전 보상 검토 여부도 논란의 일부가 됐다.

현황진행중

미래에셋증권의 증거금 전액 환불은 스페이스X IPO 한국 배정 물량이 최종적으로 0주가 된 데 따른 사후 조치이며, 투자자 손실과 사전 고지 적정성은 금융당국 점검 대상이 됐다.

쟁점 01사실

미래에셋증권의 투자 위험 사전 고지 책임 범위?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증권이 배정 무산 가능성을 투자자에게 충분히 설명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SEC 공시에 인수단으로 포함되어 있었고 예정 인수 물량도 기재돼 있었으므로, 청약을 진행할 자격과 근거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투자설명서에는 미래에셋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해 클래스A 보통주 231만4천815주를 인수하는 것으로 기재돼 있었다.

금융감독원 조사 방향
최종 배정에서 물량이 줄거나 없어질 가능성 등 투자 위험을 사전에 충분히 고지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에게 배정 무산 가능성 등 위험성이 충분히 안내됐는지와 관련 ETF 편입을 준비하던 자산운용사 고객 손실 가능성을 살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