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 중사, A 상병에게 강압 팔굽혀펴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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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철원 15사단 체력단련실에서 B 중사가 A 상병의 등을 누르며 팔굽혀펴기를 100회 가까이 강행했다.
  2. 2A 상병이 세 차례 중단을 호소했으나 무시됐다.

사건 내용

2026년 3월 9일 오후 강원 철원군 15사단 체력단련실에서 A 상병은 중대장의 체력단련 지시에 따라 동기와 번갈아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었다.

A 상병 측에 따르면, A 상병이 15회가량 팔굽혀펴기를 했을 때 체력단련실에 들어온 B 중사가 등을 강하게 누르고 활동복을 잡아 몸을 들어 올렸다 내리며 동작을 반복하게 했다. A 상병은 너무 힘들다거나 중단해 달라는 취지로 여러 차례 호소했지만, 팔굽혀펴기는 100회 가까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 상병은 양팔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팔을 들기 어려운 상태가 됐다. 3월 11일 의무대를 찾은 뒤 콜라색 소변 증상이 확인됐으며, 국군포천병원과 민간 대학병원 검사에서 근육효소 수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A 상병은 중증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고 약 2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A 상병 측은 B 중사를 직권남용 가혹행위죄와 폭행죄로 군사경찰에 고소했고, 15사단은 군 수사기관이 관련 사안을 수사 중이며 확인되는 사항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현황진행중

강압적 체력훈련으로 A 상병이 중증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았다.

쟁점 01사실

A 상병 CK 수치는 정확히 얼마인가?

국군포천병원 검사 결과 4만, 민간 대학병원 결과 77380으로 출처마다 차이가 있다.

44만
국군포천병원 검사에서 4만으로 확인됐다.

국군포천병원 검사에서 4만으로 확인됐다.

777380
민간 대학병원 재검사에서 77380까지 상승했다.

민간 대학병원 재검사에서 77380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