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가 아동상담소에 신고한 의도와 경위가 일치하는가?
ChatGPT 상담 뒤 아동상담소 통보가 권유됐다는 설명과, 본인의 의향이 확인되지 않은 채 경찰 통보로 이어졌다는 설명이 엇갈린다.
장녀가 ChatGPT에 상담한 뒤 아동상담소 통보를 권유받았고, 그 권유에 따라 통보했다는 입장이다.
스포니치 보도는 장녀가 대화형 생성 AI에 상담한 결과 아동상담소 통보를 권유받아 통보했고, 이후 아동상담소 연락을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2026년 5월 26일 아베 신노스케 감독의 사임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닛칸스포츠는 시즌 도중 감독이 물러나는 것은 구단 사상 처음이라고 보도했고, 전날 발표대로 하시가미 히데키 코치가 26일 소프트뱅크전부터 감독대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스포니치가 전한 구단 확인 사실관계에 따르면, 사건은 5월 25일 오후 6시께 도쿄도 내 자택에서 자매 간 다툼을 말리던 중 발생했다. 구단은 아베 전 감독이 장녀의 옷깃을 잡고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가했으며 장녀에게 부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장녀가 이후 ChatGPT에 상담했고, 아동상담소 신고를 권유받아 연락했으며, 아동상담소로부터 통보를 받은 경시청 시부야서가 아베 전 감독을 현행범 체포했다는 경위도 보도됐다. 아베 전 감독은 26일 미명 석방됐다.
같은 날 사과 회견에서는 장녀의 편지가 대리인을 통해 공개됐다. 장녀는 가정 내 일임에도 큰 보도가 된 점을 사과하면서, ‘때리거나 발로 차는 행위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상황을 과도하게 설명하면서 보도 내용 일부가 사실과 달라졌다고 설명했고, 경찰이 온 데 가장 놀란 것은 자신이었다고 밝혔다. 편지에는 아버지와 이미 화해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아베 전 감독은 회견에서 가족 문제로 야구 팬, 프로야구 관계자, 회사에 걱정과 폐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요미우리의 감독대행 체제 전환은 26일 개막한 교류전 일정과 맞물려 즉시 적용됐다.
요미우리 구단 발표와 회견 보도에 따르면, 아베 감독 사임은 가족 내 사건으로 인한 현행범 체포와 그 이후의 구단 대응 속에서 공식화됐다.
ChatGPT 상담 뒤 아동상담소 통보가 권유됐다는 설명과, 본인의 의향이 확인되지 않은 채 경찰 통보로 이어졌다는 설명이 엇갈린다.
스포니치 보도는 장녀가 대화형 생성 AI에 상담한 결과 아동상담소 통보를 권유받아 통보했고, 이후 아동상담소 연락을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