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유행의 실제 사망자와 감염자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언론 속보, 외교부, MSF, 콩고 보건부 등에서 제시하는 누적 수치가 출처마다 크게 달라 실제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일부 언론 속보는 WHO 발표를 인용하며 사망자 220명 이상을 보도했고, 다음·아시아경제 등은 확진 101명·의심 930명, 의심 사망 221명, 접촉자 2200명 이상을 전했다. 외교부는 의심 912명 이상(사망 221명), 확진 108명(사망 11명) 및 우간다 확진 7명(사망 1명)을 발표했으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5월 19일 기준 의심 396명(사망 106명)이라는 수치도 소개되었다.
일부 언론 속보와 외교부 안내, 질병관리청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의심 사망자 200명 이상 또는 의심 환자 수백~900명대 규모를 제시하며 확산 규모가 크다는 관점을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