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전북대 옛 정문 앞 정청래 합동유세 현장 기습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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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의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합동유세 도중,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소속 10여 명에서 15~20명가량이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 광장에 나타났다.
  2. 2이들은 '정청래 OUT', '불공정 공천' 손팻말을 들고 '정청래 물러가라', '사당화 반대한다' 등 구호를 외치며 유세차량 앞으로 난입했다.
  3. 3정 대표는 소동 후에도 연설을 이어갔다.

사건 내용

2026년 5월 25일 오후 2시께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합동유세가 진행되던 중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겨냥한 기습 시위가 벌어졌다.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10여 명은 '정청래 OUT', '불공정 공천'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정청래는 물러가라'는 취지의 구호를 외치며 유세차 쪽으로 접근했다. 일부 보도는 현장에서 고성과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전했으나, 경찰은 현장 연행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경호 인력은 시위 참가자들을 제지하거나 분리 조치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소동 이후에도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이어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시위 가담자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번 사안을 선거 유세 방해이자 위법 행위로 규정하고 엄정 수사를 요구했다.

현황진행중

정청래 전북 지원유세 현장의 기습 시위는 경찰 수사로 이어졌으며, 현재 확인된 핵심 사실은 시위 발생, 현장 제지, 2명 입건이다.

쟁점 01사실

시위 참가자 규모와 현장 연행 여부는 어떻게 되는가?

보도와 당사자 주장에 따라 시위 참가자 규모가 10명 안팎부터 15~20명까지 다르게 제시되고, 현장 연행은 없었지만 이후 2명이 입건됐다는 점에서 사실관계가 구분되어야 한다.

110여 명 내외
여러 보도는 현장 시위 참가자를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관계자 10여 명 또는 10명가량으로 설명했다.

YTN, 더포커스뉴스, 노컷뉴스 등은 전북대 옛 정문 앞 유세 현장에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친 인원을 10명 안팎으로 보도했다.

115~20명 규모
민주당 측은 단순한 소수 항의가 아니라 15~20명가량의 집단이 사전에 대기하다가 조직적으로 접근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유세 장소에 15~20명가량이 사전 대기했고, 경찰 제지 이후에도 집단 구호와 욕설로 유세 방해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연행 없음, 입건 있음
현장에서 강제 연행된 사람은 없었다는 설명과,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2명을 입건했다는 보도는 서로 다른 절차를 가리킨다.

아이뉴스24와 KBS 등은 경찰이 현장 연행은 없었지만 일부 신원을 특정해 2명을 입건했고, 추가 수사 대상을 확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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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02사실

정청래 유세장 기습 시위는 표현의 자유인가, 아니면 불법적인 선거 방해인가?

일부는 정당과 정치인을 비판하는 시위로서 표현의 자유 범위 내 행위일 수 있다는 입장이 있으나, 민주당과 경찰은 공직선거법상 연설회장 소란 행위와 선거의 자유 방해로 보고 있다.

선거 방해·정치 테러
민주당 전북도당과 중앙당은 시위가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유세 현장을 훼방 놓은 것이며, 선거 질서를 파괴하려는 위법 행위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주장한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시위대가 유세 현장에 난입해 구호와 손팻말로 연설을 방해했고, 이 과정에서 충돌과 부상 주장이 있었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유세 방해는 바람직하지 않다
김관영 후보 측은 기습 시위와 충돌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으나, 별도의 폭력 사태로 규정하거나 불법성을 직접 단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정리된다.

보도에서는 김관영 후보 측이 유세 방해 및 충돌에는 부정적 입장을 냈지만, 민주당 측의 정치 테러 규정과 같은 강한 법적·정치적 판단까지는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쟁점 03사실

경찰의 현장 제지 및 대응은 미온적이었는가, 적절했는가?

민주당은 경찰이 선거운동 방해 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 조치나 즉각적인 대응에 소극적이었다고 비판했으나, 경찰은 현장에서 시위대를 분리 조치하고 신원을 특정해 입건 절차를 진행했다.

미온적 대응
민주당 전북도당은 경찰의 대처가 미온적이었다며, 사전 예방과 즉각적 통제가 부족해 시위대가 유세를 방해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현장 질서유지 책임을 맡은 경찰이 사전 예방 조치나 즉각적인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적절한 현장 통제
경찰은 충돌을 우려해 시위대와 지지자를 분리했고, 큰 충돌 없이 사태를 수습한 뒤 신원 특정과 입건 등 법적 절차를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시위대와 지지자들을 분리 조치했고, 이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관련자들을 특정해 조사에 착수했다.

쟁점 04사실

시위는 우발적인 개인 행위인가, 사전 조직된 집단 공격인가?

민주당은 15~20명가량이 사전에 유세 장소에 대기하고 특정 시점에 집단 접근한 점, 정청래 동선을 따라 이동한 점 등을 들어 배후가 있거나 사전 기획된 조직적 공격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시위대는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라는 조직명을 내걸었으나, 이것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와 연계되었다는 확인된 증거는 아직 없다.

사전 기획된 조직적 공격
한병도 원내대표와 민주당은 한두 명의 우발적 행동이 아니라 15~20명 규모의 집단이 사전에 대기했다가 특정 시점에 접근했고, 경찰 제지 뒤에도 구호와 욕설을 이어갔다며 배후가 있거나 사전 기획된 조직적 공격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은 시위대가 정청래 동선을 따라 집단 접근했고, 유세 종료 때까지 방해 행위를 계속했다는 점을 들어 선거 질서를 의도적으로 훼손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자발적·우발적 시위
다른 해석은 시위가 민주당 전북도지사 공천 과정에 반발한 일부 도민의 현장 항의였다는 데 초점을 둔다. 시위대가 특정 단체명을 내걸고 불공정 공천을 주장했더라도, 특정 후보 측과 연계됐다는 확인된 증거가 아직 없다는 점에서 조직적 공격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일부 보도는 시위 참가자를 공천 과정에 반발한 일부 도민 또는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관계자로 설명했고, 현장에서 큰 부상이나 연행 없이 분리 조치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