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용기·김동아 의원, 박상용 검사 녹취록 공개 및 진술 회유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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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2026년 3월 29일(또는 30일 기자간담회) 민주당 전용기·김동아 의원은 박상용 검사가 이화영 전 부지사 변호인에게 이재명 대통령을 주범으로 만드는 자백을 요구한 녹취록을 공개했다.
- 2정청래 대표는 '정치검찰 조작'이라고 비판했다.
사건 내용
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3월 29일 박상용 검사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 변호인에게 진술 회유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용기·김동아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박 검사가 이재명 대통령을 주범으로 만드는 취지의 자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는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이 녹취를 근거로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수사와 기소를 진행한 정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박 검사는 해당 통화가 전체 맥락을 배제한 편집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변호인 측의 선처 요청에 법리상 필요한 진술 요건을 설명한 것일 뿐 회유나 거래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대북송금 사건을 지휘한 수원지검 지휘부도 허위 진술을 요구하거나 제안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 여야 정치권에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검찰 조작 의혹을 비판한 반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녹취록이 일부만 발췌된 짜깁기라고 주장했다.
현황진행중
민주당의 녹취록 공개로 박상용 검사 발언을 둘러싼 진술 회유 의혹이 제기됐지만, 박 검사와 당시 수사 지휘부는 맥락이 왜곡됐다고 반박하며 공방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