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 01사실
지휘부의 형사·민사 책임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무리한 훈련을 강행한 현장 지휘관뿐 아니라 훈련 계획을 수립한 대대장·사단장에게까지 업무상과실치사죄와 국가배상책임이 미칠 수 있는지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지지휘관·사단장까지 책임 확대 필요
폭염 속 고강도 훈련 강행은 현장 지휘관뿐 아니라 무리한 훈련 계획을 수립·통제한 대대장, 사단장의 관리 감독 소홀에 기인한다. 관리감독자가 위험방지 조치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면 업무상 과실과 국가배상책임이 상급 지휘부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폭염 속 고강도 훈련 강행, 낙오자 발생, 휴식·응급조치 부족 의혹이 사실이라면 현장 지휘관을 넘어 훈련 계획과 통제 책임자에게도 관리 감독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