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쿠팡 산업재해 은폐 의혹 및 고용노동부 기획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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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이 국면에서는 고 오승용 노동자, 과로사, 고용노동부, '노동·산안 TF' 구성, 고용노동부, 쿠팡 사업장 기획감독 착수 등이 이어졌다.
  2. 2쿠팡과 주요 계열사에서 2020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약 1만 6천 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했으며 최소 5건의 사망 사고가 확인됐다.
  3. 3노동계는 쿠팡이 산재 대응 매뉴얼을 통해 조직적으로 산재를 은폐하고 유족과 합의를 유도했다고 주장한다.

사건 내용

쿠팡이 대규모 고용 확장을 이룬 것과 별개로, 노동자들의 과로사와 산업재해를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전국택배노조 쿠팡본부는 쿠팡이 산재 발생 시 유족이나 노동자에게 산재 신청을 하지 않도록 합의를 유도하는 매뉴얼을 운용하며 죽음을 '관리'해 왔다고 주장한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2026년 3월 16일부터 쿠팡 본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및 배송센터 100여 곳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민주노총과 안전한 쿠팡만들기 공동행동은 기획감독 착수 후 100일이 지나도록 결과가 나오지 않는 점을 비판하며,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을 소환해 증거인멸교사 및 산재 은폐 혐의를 조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현황진행중

고용노동부의 기획감독 결과와 김범석 의장 등 경영진에 대한 수사 여부가 핵심 쟁점입니다.

쟁점 01사실

쿠팡이 산업재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계약서를 조작했는가?

쿠팡의 계약서 조작 여부와 그에 따른 산재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노동단체 및 정혜경 의원
쿠팡이 산재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의적으로 계약서를 조작하여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는 입장입니다.

계약서 내용이 사후에 변경되었거나 실제 근무 형태와 다르게 작성되었다는 정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쿠팡
계약서 조작 의혹을 부인하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었고 산재 책임 회피 의도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회사 내부 시스템과 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계약이 관리되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